LA폭동때 흑인들이 지켜준 가게. 흑인들의 마마 그들이 사랑한 사람은 한국 사람이다. 그녀는 인종을 떠나 사람으로서 따듯한 마음
Автор: 데일리 콜드 케이스 - 미스테리 사건 파일
Загружено: 3 ма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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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소년은 장례식장에서 “마마는 피부색을 따지지 않고 우리를 인간으로 대우했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는데요. 시의회가 채택한 추모성명서를 유족에게 전달한 마크 리들리 토머스 시의원은 추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1991년 한국인 식품상이 흑인 소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나 이듬해 일어난 LA폭동 과정에서 흑인들이 한인 상점을 불태우고 약탈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광경”이라며 “한흑 관계의 전형으로 비치던 과거의 일을 씻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새로운 방향을 보여준다”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LA시의회는 홍씨를 살해한 범인에 대해 제보하는 사람에게 2만5,000달러(약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안을 승인하기도 했는데요. LA경찰은 이후 15일만에 홍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한 용의자를 체포합니다. 경찰 측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증언하고 수사에 협조하면서 빠르게 용의자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죠.
인종ㆍ성별ㆍ나이를 뛰어넘어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보여준, 그래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지금까지도 한인ㆍ흑인 사회에서 회자되는 홍씨. LA폭동 이후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종차별과 폭력시위가 되풀이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마’를 떠올려봅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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