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실적이 되다”...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22% 증가
Автор: 소비자경제TV
Загружено: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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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배터리 #리튬이온 #실적 #영업이익 #매출
기술은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가능성을 엽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혁신의 길을 걸으며 내일의 에너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 창립을 계기로 LG그룹은 1992년 리튬이온배터리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1999년에는 리튬이온 원통형 배터리 양산에 성공했고, 2009년에는 GM 볼트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전기차 시대를 열었습니다.
주요 거점에서 생산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습니다. 글로벌 성장을 토대로 2020년 LG화학에서 분할돼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그 후 2021년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스텔란티스 합작법인과 GM 제3공장을 추진했습니다. 2023년에는 혼다 합작공장과 포드·코치 합작법인으로 협력을 넓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5조 6,999억 원, 영업이익은 6,01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2% 늘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실적과 함께, RE100·EV100 이행을 통해 친환경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술을 통해 인간과 사물, 자연의 잠재된 힘을 실현한다는 비전으로 창의적 도전, 실행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의 배터리를 넘어 내일의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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