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두꺼비 진로소주 간단리뷰(ft.소주귀신)
Автор: 엉클조빠
Загружено: 5 мая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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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술 마시기 시작한게 94년 부터인데 사실 그당시에는 더 소주가 없었어요.
참이슬이 막 나오기 시작했고 시골에서나 빨간딱지의 진로소주를 볼 수 있었죠.
그래도 더 어렸을때 아버지가 마시던 모습은
희미하게 생각나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술귀신은 제 친누나이고
소주는 구공탄곱창에서 협찬?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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