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영업 영화 제작 고사 지내는 이유 - 일산점집 용한무당 점집추천 점집후기 한적화 천수보살
Автор: 굿엔트
Загружено: 25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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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화 천수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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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
실력, 노력이라는 내적 요소 외에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모든 것. 사람의 평가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말하며 세상의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이것이 따르기만 한다면 세상에 불가능한 게 없을 정도로 온갖 부정적인 조건들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이게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개인이 노력해도 쉽게 될 일도 제대로 안 풀리며, 반대로 운이 제대로 따르는 경우 노력과 실력 없이도 억만장자가 된다.
물론 운만으로 세상이 결정되는것은 아니다. 계획과 노력이 있을때 운이 방점을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또는 자신에게 닥친 불운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계획과 노력이 필수 요소이다. 물론 그 모든것을 뛰어넘어 인간이 어찌할수 없는 불운과 행운도 있긴 하나, 그런 경우가 닥칠 확률보다 소소한 운들이 찾아올 확률이 훨씬 크므로 운은 부가요소지, 만사를 주관하는 절대적인 것이 절대 아니다.
이것의 절정을 찍은 감독을 운장이라고 부른다.
운이나 불운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도 있으며 네이버 캐스트에서는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만약에 운과 불운이 각각 무작위로 일어난다면 군집 현상에 의해 일정한 간격보다는 불규칙한 간격으로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가끔가다 몰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이고 나발이고 항상 일관되게 운이 나쁘거나 좋은 사람도 늘 존재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종종 소설, 드라마, 영화 따위에서 극한의 행운과 극한의 불운을 서로 짝을 짓는 개념을 소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그냥 지나가다 벼락을 맞는 사람은 로또에도 당첨될 수 있다던가 하는 얘기들이 있다.
수학적으로 보면 운은 예측 불가능한 매우 다양한 변수들이 공존하는 모집단이다. 여기서 '매우 다양한'은 무한대를 말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무수히 많은 원숭이에게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타자기를 건네 주어 아무렇게나 영원히 치게 하다보면 그 중 성경 한권이 완성된다거나, 동전을 영원히 던지다보면 억단위로 앞면만 나온다던가 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나는 것도 가능은 하다는 것이다. 확률이 0이 아니기 때문에.
더 철학적으로 나가면 결정론이라고 하는데, 모든 우주만물를 관찰할 수 있다면 모든 사건들을 예측 가능하므로 세상 모든 일의 결과는 결정되어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결국 기껏 5분 앞도 못내다보는 인간은 이 운이라는 요소 즉, 불확실한 미래에 휘둘리게 되어있다.
성주(城主):집의 건물을 수호한다는 가신(家神).
가신(家神)의 하나로 성(城)의 주인이라는 의미에서 성주라 하는데 집을 성조(成造)한다고 하여 성조신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집의 건물만을 수호하는 기능이 있다. 집의 건물은 원칙적으로 성주의 보호를 받는다.
성주가 임하여 존재하고 있는 대들보가 있는 안채만이 아니고 사랑채나 변소·헛간 등에도 성주가 있어서 건물을 지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와가에 성주요, 초가에도 성주요, 가지막에도 성주’라는 말은 어떠한 형태의 집이든 건물이 있으면 성주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정을 가지는 집뿐만 아니라 공공건물이나 독립가옥인 신당(神堂)에도 성주는 있다고 한다.
또, 배 안에도 성주가 있다고 하는데 이 배의 성주는 집안에 있는 성주의 연장·확대라 할 수 있다. 어부에게 있어서 배는 집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성주를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의 집에는 하나의 성주만이 있고 복수의 성주는 없다. 예를 들어서 한 집안에 몇 가구가 세를 들어 사는 경우라 하여도 성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성주만이 있고 다른 모든 사람은 하나의 성주의 보호권 안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가족이 단독 주택을 가지는 경우에는 성주를 가질 수 있다. 분가하는 사람도 독립가옥을 가질 때 성주를 가질 수 있다. 원칙적으로 독립적으로 집을 가진 사람만이 성주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남자 주인이 대주(大主)가 되어 성주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게 된다. 성주신은 가신의 대표 신이고 대주는 가족의 대표이다. 이들 두 대표에 의하여 가운(家運)이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대주를 성주라고도 부른다. 나이가 젊은 대주를 초년성주, 그리고 중년이 되면 중년성주, 늙은 다음에는 노년성주라 한다. 성주가 남신으로 신격화되어 있는 것처럼 대주도 남자가 된다. 그러나 남자가 없는 경우에는 여자라도 성주가 될 수 있어 남성이라는 성별에 배타적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성주는 원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오지 않는 신이다. 그러므로 집을 지을 때에 신을 맞아들이는 의례나 굿을 하게 된다. 우선 입주상량(立柱上樑)할 때 상량식을 하는데, 대들보에 입주연월일과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오복(備人間之五福)’이라는 글귀를 적고, 다시 양단에는 해(海)자나 용(龍)자 또는 구(龜)자를 적어놓고 백지를 붙인 다음 제물을 차려 고사를 지내고 상량한다.
이것은 집의 중심이 되는 상량에 성주를 받아들이는 간단한 의례이다. 삼광(三光)과 오복은 그 집안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되라는 축원이 담겨진 내용이고 해·용·구는 집이 화재를 당하지 않도록 방어하고자 하는 뜻에서 생긴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신앙은 풍수신앙이나 궁중신앙(宮中信仰)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생각된다.
집에 따라서는 이러한 의식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날을 받아서 성주신을 맞아들이는 ‘성주받이굿’ 또는 ‘성주맞이굿’이라 하는 굿을 하기도 한다.
이 굿의 성주거리에서 그 집 대주로 하여금 성주대[成造竿]를 잡게 하여 신을 내리게 한 다음 성주를 좌정시켜 무녀가 백지를 술에 적셔 대들보에 붙이고 쌀을 뿌려 붙게 한다.
이 때 잡은 성주는 소나무 가지인데 이것은 집을 지은 나무의 상징이고, 바로 성주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렇게 받아들인 성주라 하여 영원히 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때로 부정한 일이 생기거나 위험한 일이 있으면 집을 나가버린다. 즉, 집안에 출산이나 사망 등의 부정한 일이 발생하였거나 화재 등의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는 성주가 집을 나가버리기 때문에 다시 모시지 않으면 안 된다.
큰 부정한 일이 아니라도 일년 중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일이 있게 마련이기 때문에 매년 정초나 가을에는 성주신을 새로 모시는 안택(安宅)을 한다. 매년이 아니면 격년 또는 대주의 나이 7이 되는 해마다 성주굿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이 신이 집에 있어야 수호를 받는 것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성주신을 모셔들이는 적극적인 의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이다.
이 신이 나가는 것을 보면 이 신은 부정한 것을 싫어하고 위험한 일을 피하는 신임을 알 수 있다. 대들보는 주로 마루의 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비교적 부정한 공간을 피하기 쉽다. 방에서는 먹고 자고 나고 죽기 때문에 부정한 공간이지만 마루는 신성한 공간이다.
성주를 모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맹격(盲覡)주 01)을 불러 경문을 외우게 하는 안택경(安宅經)이고, 다른 하나는 무당을 불러 하는 성주굿이다. 어느 쪽이나 집안의 안전과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황제풀이’ 또는 ‘성주풀이’라는 긴 서사무가(敍事巫歌)를 창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독이나 항아리·단지 안에 쌀을 담아서 ‘성주독’·‘성주단지’·‘성주항아리’라고 하여 집의 한 귀퉁이에 모시는 신앙이 있다. 현재 민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성주독’이다.
성주독은 대개 대청마루 한 구석에 놓인다. 충청도·경상도·전라도 지방의 농어민가에서는 성주독을 많이 볼 수 있고, 양반 주택에서는 종이를 접어서 모신 성주 신체를 많이 볼 수가 있으나 꼭 일정하지는 않다.
성주신의 기원에 대해서는 성의 주인인 성주를 신으로 받들던 것, 집을 짓는 성조, 즉 목수의 신을 모시는 것, 하늘의 신 상주(上主)를 모시는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어느 것이나 실증적인 것은 아니다.
성주굿 [ 城主─ ] : 가신(家神)인 성주신에게 식구들의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이 있게 해달라고 비는 굿.
재수굿 중 성주굿. 집안의 안녕과 재복을 비는 재수굿의 열두거리 중 성주는 가신을 가리키는데 새로 집을 지으면 특별히 성주맞이를 하기도 한다. ‘성조(成造)굿’이라고도 한다.
성주굿은 대개 마을굿이나 개인집 재수굿의 한 제차로서 행해진다.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의 제액(除厄)과 재수발원이 목적이어서 강원도·충청도·전라도 지방에서는 가정 단위의 재수굿을 성주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집을 새로 지어 상량식을 할 때에도 성주굿을 한다.
성주굿의 내용은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새로 성주의 신체(神體)를 모시는 행위가 따르고 「성주풀이」가 불려진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성주굿을 할 때는 성주를 상징하는 신체를 모시는데, 한지에 실이나 동전을 넣은 것이 대부분이고 쌀을 넣은 독으로 모시기도 한다. 「성주풀이」는 지역에 따라 내용이 달라 성주신의 내력담인 무속신화인 경우도 있고 단순히 성주신을 칭송하고 소원을 비는 축원무가인 경우도 있다.
각 지역의 성주굿은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에서는 집을 새로 지었거나 대주의 나이가 27세·37세·47세·57세 되는 해의 재수굿을 할 때 성주굿을 한다. 27세 초년성주, 37세 이년성주, 47세 중년성주, 57세 대성주라고 해서 이때는 새로 성주를 모셔와야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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