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3 순복음참아름다운교회]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안병찬 목사 주일 설교

예수님이 기도하신 것처럼
(Just as Jesus prayed)
(누가복음 22:39~46)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그 사랑으로 인류를 구원하셨다.
◎ 사람이 저주를 받은 것은 죄 때문인데
이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요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을 말씀한다.
◎ 사람이 고통 속에서 사는 것은
죄로 인해 받는 인간의 운명과도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행복이 회복된다.
◎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앞에 두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서
절규하며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 사람도 십자가와 같은 고난을 겪을 때가 있으니
사람은 형통할 때나 고난이 있을 때나
대처하는 믿음의 방법을 예수님께 배워야 한다.
◎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가올 고난을 두려워하여
회피하는 마음으로 잠을 청했으나
이는 신앙적 잠을 자는 것으로
신앙의 잠, 신앙의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 천상천하 기도가 필요 없는 분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뿐이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실지라도 문제를 안고
기도의 장소로 향하셨으니 하나님을 신뢰함이다.
◎ 기도는 믿는 자에게 부여하신 특권이니
하나님께서 베푸신 특별한 은총이다.
◎ 예수님은 사역하시는 동안
기도의 본을 보여 주셨으니 기도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기도는 준비가 아니라 본질과 같다.
※ 예수님은 사역을 기도로 시작하셨고
모든 생애를 기도로 마치셨으니 기도는 호흡이다.
성도들은 기도해야 한다. 교회는 기도해야 한다.
성도들에게 기도보다 급한 것은 없으니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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