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dTub
Скачать

[악마는 사랑 빠진 신학박사다]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3

Автор: 순전한 가톨릭(Mere Catholicism)

Загружено: 2026-01-12

Просмотров: 4840

Описание:

2026년 가해 연중 제1주간 화요일 – 악마는 사랑 빠진 신학박사다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몹시 놀랍니다.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회당에 있던 더러운 영, 즉 마귀도 예수님을 정확히 알아봤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신원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지식으로만 따지면 마귀는 신학 박사입니다. 성경을 달달 외우고 교리를 꿰뚫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입을 다물게 하십니다. 왜일까요? 마귀에게는 지식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은 사람을 살리는 권위가 아니라, 사람을 베는 칼이 될 뿐입니다.

요즘 어른들의 권위, 교사의 권위 등이 사라진다고 걱정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권위는 어디서 올까요? 여기 한 선생님의 이야기가 그 답을 줍니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 톰슨이라는 여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개학 날 아이들에게 "나는 너희를 모두 똑같이 사랑한단다."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거짓말이었습니다. 맨 앞줄에 앉은 테디 스토다드라는 아이는 꾀죄죄하고 멍한 눈빛을 하고 있어 도무지 정이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테디의 시험지에 붉은 펜으로 가차 없이 X표를 긋는 것에서 묘한 쾌감을 느끼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날, 아이들이 예쁘게 포장한 선물을 선생님 책상에 쌓아놓았습니다. 그 틈에 테디의 선물도 있었습니다. 식료품 가게의 누런 봉투를 테이프로 칭칭 감은 볼품없는 포장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그 포장을 뜯자, 알이 몇 개 빠진 가짜 다이아몬드 팔찌와 반쯤 비어 있는 향수병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킥킥대며 웃었습니다.
그때 톰슨 선생님은 웃음을 멈추게 하고, 팔찌를 차며 "참 예쁘다"고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향수를 손목에 뿌렸습니다. 방과 후, 아이들이 다 돌아간 뒤 테디가 머뭇거리며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오늘 선생님에게서 돌아가신 우리 엄마 냄새가 났어요."
그 향수는 테디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아껴둔 유품이었던 것입니다. 테디가 돌아간 뒤, 선생님은 책상에 엎드려 한 시간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회개했습니다. 그날 이후 그녀는 국어와 산수를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대신 아이들을, 특히 테디를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으로 가르치자 테디의 눈빛이 살아났고, 훗날 그는 뛰어난 의사가 되어 톰슨 선생님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의 결혼식 때 선생님을 어머니의 자리에 앉혔습니다. 권위는 지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얻어집니다.
우리는 종종 착각합니다. 많이 알면, 높은 자리에 오르면 권위가 생긴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권위는 교탁 위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존 키팅 선생님을 보십시오. 그는 시를 그래프와 점수로 분석하는 교과서의 서문을 "쓰레기"라며 찢어버리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교탁 위로 뛰어 올라가 학생들을 내려다보며 외쳤습니다.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아나?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야. 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 봐라.'
학교 측은 그를 "학생들을 선동한다"며 파면했지만, 짐을 싸서 떠나는 그를 향해 아이들은 책상 위로 올라가 외쳤습니다. '오 캡틴! 나의 캡틴!'
교장의 고함과 징계라는 '제도적 권위'는 아이들을 앉히지 못했지만, 키팅이 보여준 자유와 사랑의 가르침은 아이들을 스스로 일어서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권위입니다.
만약 지식만 있고 사랑이 없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냉정하게 말해 그것은 '인공지능(AI)'과 다를 바 없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챗GPT에게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어보십시오. 세상의 모든 심리학 이론과 위로의 명언을 1초 만에 쏟아냅니다. 완벽한 답변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AI에게서 위로받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함께 울어줄 '심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없는 말에는 권위가 실리지 않습니다.
반면, 말주변이 없고 서툴러도 내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눈물 흘려주는 친구에게서 우리는 치유를 받습니다. 권위는 정답을 아는 지능이 아니라, 함께 아파하는 공감 능력에서 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복음을 분석하는 평론가입니까?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당시 날카로운 논쟁으로 이단을 공격하던 신학자들에게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한 통의 식초보다 한 숟가락의 꿀이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권위는 날선 논리(식초)가 아니라, 따뜻한 사랑(꿀)에서 나옵니다.
사막의 교부 성 안토니오의 일화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어느 날 악마가 안토니오에게 나타나 비아냥거렸습니다.
"안토니오야, 네가 단식을 한다고? 나는 아예 먹지 않는다. 네가 잠을 안 자고 철야 기도를 한다고? 나는 아예 잠이라는 것을 모르는 존재다. 수행 능력으로 치면 너는 나를 이길 수 없다."
그때 안토니오 성인은 당황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그렇다. 하지만 네게는 없는 것이 나에게는 있다. 나는 순종하고 사랑하기에 겸손하지만, 너는 교만하기 때문이다."
악마는 능력이 부족해서 악마가 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말라버렸기에 악마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기도하신 것은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성령, 곧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을 가득 채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랑이 채워져야 마귀를 쫓아내는 권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지적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 잠시 멈추십시오. 그리고 내 안에 그 사람을 향한 '꿀 한 방울'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사랑하려는 목적으로 수고하고 고생하십시오. 그 땀방울이 여러분의 말에 예수님의 권위를 실어줄 것입니다.
아멘.

[악마는 사랑 빠진 신학박사다]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3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mp3

Похожие видео

[은총에는 항상 ‘순종’이라는 브레이크가 포함되어 있다]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5

[은총에는 항상 ‘순종’이라는 브레이크가 포함되어 있다] 연중 제1주간 목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5

Камень, который охраняло человечество

Камень, который охраняло человечество

이대 나탈리 우드, 전두환 맏며느리 정도경 생애와 근황 | 다른 가족들은?

이대 나탈리 우드, 전두환 맏며느리 정도경 생애와 근황 | 다른 가족들은?

타락한 천사? 악한 영? 사탄(Σατανᾶς)의 진정한 정체는 바로 '이것'입니다! -최황진 라파엘 신부- 신부님 강의 강론ㅣ가톨릭ㅣ천주교ㅣ듣.마.신부

타락한 천사? 악한 영? 사탄(Σατανᾶς)의 진정한 정체는 바로 '이것'입니다! -최황진 라파엘 신부- 신부님 강의 강론ㅣ가톨릭ㅣ천주교ㅣ듣.마.신부

9. 파드레 비오: 죽기 전 그의 마지막 예언, 무언가...

9. 파드레 비오: 죽기 전 그의 마지막 예언, 무언가...

[겸손의 길: 저는 하느님을 봅니다]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전삼용 요셉, 2026 01 17

[겸손의 길: 저는 하느님을 봅니다] 연중 제1주간 토요일, 전삼용 요셉, 2026 01 17

[연중 제2주일 복음 특강]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신 이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게! I 전삼용 요셉 신부 2026.1.18 천주교/가톨릭/신부님강의/가톨릭스튜디오

[연중 제2주일 복음 특강]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어린양’이 되신 이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게! I 전삼용 요셉 신부 2026.1.18 천주교/가톨릭/신부님강의/가톨릭스튜디오

2026년 오픈강의 [김병로신부의 새강의  '닛사의 그레고리의 모세의 생애']

2026년 오픈강의 [김병로신부의 새강의 '닛사의 그레고리의 모세의 생애']

Вокруг Ирана: подготовка к масштабному удару и повышенная готовность

Вокруг Ирана: подготовка к масштабному удару и повышенная готовность

Ятвяги и Тевтонский орден: как погиб лесной народ Восточной Европы

Ятвяги и Тевтонский орден: как погиб лесной народ Восточной Европы

하느님의 어린양이란?  /  김웅열 신부 (26/01/18)

하느님의 어린양이란? / 김웅열 신부 (26/01/18)

[우리가 새벽에 매일 기도하는 이유]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4

[우리가 새벽에 매일 기도하는 이유] 연중 제1주간 수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 2026 01 14

[당신을 배반한 유다를 찾아 지옥 밑바닥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의 사랑 ] #이영숙베드로수녀#마뗄쉼터#예수님의사랑#희생#신앙특강#이마르티노찬양선교방송

[당신을 배반한 유다를 찾아 지옥 밑바닥까지 내려가신 예수님의 사랑 ] #이영숙베드로수녀#마뗄쉼터#예수님의사랑#희생#신앙특강#이마르티노찬양선교방송

긍정의 습관이 풍요를 부른다ㅣ황창연신부님최근강의ㅣ황창연신부행복특강 l 명언ㅣ지혜 l 지혜의 말씀ㅣ인생조언

긍정의 습관이 풍요를 부른다ㅣ황창연신부님최근강의ㅣ황창연신부행복특강 l 명언ㅣ지혜 l 지혜의 말씀ㅣ인생조언

1988년 안양 교회 목사 아내 실종사건, 3년 뒤 교회 지하실에서 밝혀진 남편의 추악한 진실

1988년 안양 교회 목사 아내 실종사건, 3년 뒤 교회 지하실에서 밝혀진 남편의 추악한 진실

"가장 낮은 곳으로" 세상과 단절된 봉쇄 수도원, 그곳의 24시간 | KBS 20071225 방송

나의 안에 하느님이 머무르실때 Entheos의 비밀 송봉모(신부님)

나의 안에 하느님이 머무르실때 Entheos의 비밀 송봉모(신부님)

죄책감을 인간의 힘으로 없앨 수 없는 이유/ 연중 제4주간 금요일/ 2023 02 03/ 전삼용 요셉 신부 묵상 강론 특강

죄책감을 인간의 힘으로 없앨 수 없는 이유/ 연중 제4주간 금요일/ 2023 02 03/ 전삼용 요셉 신부 묵상 강론 특강

서울대교구 수궁동 성당 |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신다

서울대교구 수궁동 성당 |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주신다

천주교와 개신교, 이 한마디 때문에 갈라졌다고? 500년 전, 한 수도사가 목숨 걸고 지킨 성경 한 구절!

천주교와 개신교, 이 한마디 때문에 갈라졌다고? 500년 전, 한 수도사가 목숨 걸고 지킨 성경 한 구절!

© 2025 dtub.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infodtub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