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서 무슨 일이??! 우정과 감동으로 가득한 1박 2일의 기록"
Автор: APP TV=부자의 시선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149 просмотров
충남 예산에서 1박 2일의 추억을 담다
동국대학교 APP 32기 원우회(회장 서철희)는 지난 4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1박 2일간의 졸업여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여행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홍덕서로 399-17에 위치한 한명희 대표님의 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원우들의 깊은 우정과 추억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푸르른 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별장은 그야말로 힐링의 공간이었다.
18일 오전 11시에 서울을 출발한 일행은 오후 2시경 별장에 도착하여 선발팀이 미리 준비한 산나물 반찬으로 점심 식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졸업여행의 문을 열었다.
이후 김미애 대표님의 생가를 방문한 원우들은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과 고요한 분위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비공장처럼 깔끔히 정리된 농기구들, 예술작품처럼 배열된 수석들, 그리고 직접 재배한 드룹과 머위를 직접 따보는 체험은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이날 저녁 만찬을 위해 원우들은 김순영, 한명희, 김미애 원우의 고향 친구가 운영하는 수산물 공급처를 방문했다.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신선한 자연산 주꾸미, 바닷가재, 우럭 등을 맛보고 구경할 수 있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자연산 바닷가재는 감탄을 자아내며 먹었다.
이어 방문한 수경재배 딸기 농장은 규모와 시설이 대단했다. 엄청난 크기의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딸기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원우들에게 김순영 대표가 한 상자씩 딸기를 선물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어서 저녁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축협에서는 또 다른 원우의 지인 덕분에 최고급 품질의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 예산 일대 투어 중에는 김좌진 장군의 묘와 주변 명소를 차로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했다.
그날 저녁, 준비된 만찬은 ‘임금님 수라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화려하고 풍성했다. 온갖 산해진미가 어우러진 상차림은 원우들의 입을 즐겁게 했고, 깊은 대화와 웃음이 이어지며 진정한 우정의 장이 되었다. 특히 자연산 쭈꾸마는 모두가 감탄사를 자아내며 원 없이 먹었다.
둘째 날 아침, 새벽에 합류한 이우정, 김춘식, 이미경 원우가 도착하면서 전날의 만찬이 다시 한번 아침 식탁 위에 재현되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수덕사와 아산만 간척지 등 예산과 인근 지역의 명소를 투어 하며 귀경길에 올랐다.
이번 졸업여행은 단순한 32기 MT를 넘어, 원우 간의 진한 우정을 다시금 다지는 시간이었다. 32기 원우회가 유난히도 적은 인원이지만, APP 32기의 끈끈한 유대감은 동국대학교 APP 총동문회 안에서도 귀감이 될 만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이번 졸업 여행은 함께한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짧은 시간 속에서 웃고, 나누고, 서로를 격려한 동국대학교 APP 32기 원우들의 이야기처럼, 진정한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참석하신 분
김경애,김미애,김선옥,김순영,김춘식,서철희,이미경,이소원,이수연,이우정,전은숙,최향숙,한명희,남궁영훈,(14명)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