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g 이하" 설탕 줄이기 본격 추진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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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0년까지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하루 열량의 10% 이내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2천㎉를 섭취하는 성인이라면 당류 섭취 기준량은 200㎉로 당으로 환산하면 50g이 됩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영양표시 의무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년부터 시리얼과 코코아 가공품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과일·채소 가공품까지 포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커피전문점의 디저트나 슬러시, 빙수 등 조리 식품과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음료에 자율적으로 당류를 표시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당류 섭취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가공식품 당류 섭취량이 하루 열량의 10%를 초과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은 39%, 고혈압은 66%, 당뇨병은 41% 각각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아영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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