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UNIST 학생의 COOP 공기업 인턴 브이로그💼
Автор: UNIST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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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자소서 각 항목이 엄청 짧아서 말하고 싶은 명사의 개수를 줄이고 하나의 항목을 최대한 서술해서 쓰려고 했어요! 아무래도 기업에서 자소서 기반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장황하게 쓰기보다는 진솔하게 쓰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면접]
1.교수님 면접
교수님 면접 같은 경우는 면접보다 면담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기업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이런 느낌의 팁을 주시거나 자소서 내용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많이 해주셨고, 진로 고민도 들어주셔서 생각보다 무거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 후에 직접 들은 이야기로 슬리퍼를 신거나 모자를 쓰고 온 학생들은 태도 부문에서 점수를 감점했다고 하셨어요! 정장을 입고 가야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 단정하게 입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합격 후, 사전 교육은 과마다 다르지만 거의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었어도 학생 사정을 고려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2. 기업 면접
사실 이건 기업 by 기업일 것 같은데 저는 제가 지원한 부서의 대리님, 차장님 한 분씩 면접을 봐주셨습니다. 면접 질문은 왜 공기업(한국동서발전)을 택했는지, 수업 때 들었던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자격증 관련 내용 등 자소서 기반 질문이 주였고 생각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칭찬도 많이 해 주셨어요!😚
[업무]
아무래도 보안 시설이다 보니 영상에 담기도 어려웠는데 인턴들에게 많은 업무를 맡기기 어려운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 많은 기업에서도 인턴에게 중대한 업무를 주기보다는 제본, 파쇄, 간단한 보고서 작업, 서칭, 엑셀 작업(부서 by 부서) 등을 맡길거라고 생각해요. 기업의 분위기를 파악하거나 '나중에 언젠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 이런 일을 하겠구나' 하는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또, 관심 있는 분야를 다루는 기업으로 가면 자연스레 기업의 비전, 동향을 알 수 있습니다. 직원 분들의 입을 통해, 보고서 작성을 통해, 사내 행사를 통해 알 수 있어서 내가 공부한 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체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 특성 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어려운데 인턴 생활하면서 타 학교 학생들이나 장기 인턴 분들도 만나 뵙고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제일 좋았던 건 시험 기간에서 벗어나 규칙적인 삶을 살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삶의 형태를 추구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추후 제 진로를 결정하는 데 이번 인턴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COOP 지원 전, 궁금했던 내용 및 후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워 제작하였는데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제작: 경영과학부 김나연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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