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I TV] 40대에 직장 옮기는 최선의 방법은?
Автор: kuni tv-행복한 인생, 건강한 인생
Загружено: 2 дек.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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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전직 #창업
40대에 직장 옮기는 최선의 방법은?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는 쿠니 티비 시간입니다.
오늘은 40대에 직장을 옮기려는 사람들에 대해 팁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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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까지만 해도 35세가 넘어가면 직장을 옮기기 어렵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들이 즉각 써먹을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경향이 있어 40세가 넘어도 전직이 가능한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도 첫 직장이 마음에 안 들어 옮기고 싶다면 되도록 젊을 때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40대는 직장 인생과 창업 인생을 선택해야 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40대 초중반까지 직장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을 하려면 40대 중반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너무 늦게 창업을 하게 되면 에너지도 딸리고, 실패했을 때 재기할 시간적 여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도쿄대 대학원 경제학연구과의 야나가와 노리유키(柳川範之)같은 전문가처럼 아예 ‘40세 정년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40세 정년을 하자는 말이 아니라 40세까지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른 캐리어를 쌓거나 다른 삶을 살는 ‘인생 이모작’을 권유하는 발상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우를 보면 많은 기업들에서 조기 퇴사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 탓도 있겠지만, 회사가 부추기는 측면도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50대는 직원의 능력과 보수가 미스매칭한다고 여깁니다. 중고령자 직원은 월급만 높고 쓸모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명예퇴직이란 명목으로 퇴직금에 웃돈을 얹어주고 50대 이후 직원들을 내보내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명예퇴직 대상이 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충실한 인생을 위해서는 회사에 떠밀려 직장을 나오는 것보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인생 이모작을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보면 40대 이후의 전직은 비관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전문적인 능력만 갖춘다면 40대 전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각오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중고령자인 경우 아무리 대기업 출신이라 하더라도 규모가 훨씬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할 각오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급여도 낮출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대기업에서 엘리트 사원 평가를 받던 사람이라도 조기 퇴직하면 순식간에 현역 때의 화려함은 사라집니다.
중고령자라도 전직이 가능 하려면 자기 세대에 요구되는 일의 내용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춘 캐리어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절대 손해 볼 일은 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썼을 때 월급의 몇 배는 벌어올 수 있는 사람만 채용합니다.
그럼 전직 가능한 중고령자의 조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사에 이익을 올려주는 사람.
매출이나 이익을 올려줄 만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의욕만으로는 회사에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둘째, 회사나 조직을 활성화시키는 사람
중고령자가 전직하면 간부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의욕이 넘쳐 조직문화 자체를 깨부수고 변화시키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설령 재취업한다 해도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기존의 조직문화와 조화를 이루면서 서서히 변화를 유도하는 유연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셋째, 사장의 방침을 사내에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
중소기업 사장이 밖에서 인재를 영입할 때에는 뭔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뜻을 사내에 전달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동안 내부에서 그런 일이 잘 안 될 때 밖에서 사람을 영입합니다.
사장의 비전과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행동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전직을 희망하는 중고령자에게 필요한 능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회사에 매출이나 이익 면에서 크게 공헌하 경험이 있다.
둘째, 신규 사업을 제로에서부터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셋째, 회사의 중심에서 중요한 판단을 해 회사에 공헌한 경험이 있다.
넷째, 부서를 통괄하여 많은 난국을 헤쳐 나간 경험이 있다.
다섯째, 중소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질적인 또는 양적인 경험이 있다.
여섯째, 개인보다는 조직을 위해 싸워 성과를 올린 경험이 있다.
이상은 중고령 전직희망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원하는 경험입니다.
이력서에 쓰거나, 자기소개를 할 때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전문성이 낮은 일이나 젊은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밖에 갖고 있지 않다면 40대 전직은 힘듭니다. 힘들어도 기존 직장에 머물거나, 과감하게 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낫습니다.
전 직장에서의 평판도 중요합니다. 40대 전직희망자를 채용하는 기업에서는 반드시 전 직장 직원들을 통해 그 사람의 인품과 능력 등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나올 때에도 물의를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되도록 좋은 평가를 받고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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