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특실 입원 진료비가 '18원'…가천 길병원 갑질 폭로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5 июл.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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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천의 대형 병원인 '가천 길병원'에 새 노조가 설립됐습니다. 노조가 오늘(25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병원 재단의 '이길여' 이사장의 '갑질' 때문에 노조를 설립했다고 했습니다. 병원 직원들이 이사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만드는 일에 강제로 참여해야 했고 이사장의 자택을 관리하는 데에도 동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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