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극재 연간 3만톤 생산하는 에코프로이엠 착공
Автор: 프라임nTV
Загружено: 18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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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이차전지 양극재를
연간 3만톤 이상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18일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에코프로이엠 신설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와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에코프로이엠은 약 7만6000㎡ 부지에 1800억을
투자해 내년 12월에 준공합니다.
또한, 25년까지 2배 이상 금액을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을 2.5배 확대하기 위해
신규일자리 410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에코프로이엠은 차세대 양극재를 삼성에 전량 납품하며
이를 통해 삼성SDI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기업 간 상생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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