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뮤직_찬양_ccm_​​​빛을 버리고 오신 사랑(The Love Who Left the Light)_Praise_Playlist

1. 찬양 가사 설명: "빛을 버리고 오신 사랑 (The Love Who Left the Light)"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희생, 그리고 부활을 통해 나타난 가장 큰 사랑을 노래합니다. 높은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가장 낮은 곳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큰 희생: 저 하늘나라 가장 높고 빛나는 곳, 모두가 찬양하던 그 자리를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기꺼이 놓으시고 평범한 아기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고난과 위로: 차가운 땅 위에 홀로 걷던 그 길에서 배고픔과 슬픔, 아픔까지 다 겪으셨지만, 모든 고통을 참고 우리에게 손 내미시며 "두려워 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속삭이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승리와 영원한 생명: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짐을 모두 지셨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어둠 속 무덤은 주님을 가둘 수 없었고, 셋째 날 승리의 빛으로 다시 일어나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결단과 찬양: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는 삶의 전부로 주님을 경배하고 영원히 찬양할 것을 고백합니다.

2. 묵상하면 좋은 말씀 추천
이 찬양의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비하와 낮아지심'**을 가장 잘 나타내는 성경 구절입니다.

빌립보서 2장 6~8절 (개역개정)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 빌립보서 2:6-8 묵상 가이드
빌립보서 2장 6-8절 말씀을 중심으로 찬양의 메시지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하늘 영광을 버리신 사랑 (자기를 비우심):

말씀 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셨으나, 그 영광을 주장하지 않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셨습니다. 이는 찬양에서 "저 하늘나라 가장 높고 빛나는 곳"을 "기꺼이 놓으시고" "아주 평범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네"라고 노래한 내용과 같습니다.

찬양 연결: 주님은 가장 낮은 곳, 차가운 땅 위에 홀로 걸으셨습니다. 그 낮아지심이 바로 나를 위한 놀라운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죽기까지 복종하신 순종 (십자가의 능력):

묵상 질문: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주님은 죄 없는 몸으로 온 인류의 죄의 짐을 지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십자가 복종이 내 삶에 가져온 영원한 생명은 무엇인지 묵상합니다.

찬양 연결: 주님께서 겪으신 배고픔과 슬픔, 아픔은 나에게 **"두려워 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위로의 음성이 됩니다.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부활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었습니다.

나의 삶의 전부를 드리는 경배:

결단: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소망의 주로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나를 구원하신 것처럼, 나는 "내 삶의 전부로 주를 경배" 할 것을 다짐합니다.

기도: 주님,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면서도 저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 오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빛을 버리고 오신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께 영원한 생명을 얻은 제가 삶의 전부로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


빛을 버리고 오신 사랑

저 하늘나라 가장 높고 빛나는 곳
모두가 엎드려 찬양하던 그 자리
예수님은 우리 보며
눈물을 흘리셨네
우리 구하려 그 빛을 기꺼이 놓으시고
아주 평범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네

오, 놀라운 사랑!
우리 위해 하늘 버린 주가장 낮은 곳,
이 세상에 오신 나의 구원자
십자가에서 죄의 짐을 모두 지셨네
하지만 끝이 아니었죠,
다시 살아나셨네!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차가운 땅 위에 홀로 걷던 그 길에서
배고픔과 슬픔, 아픔까지 다 겪으셨죠
모든 고통 참고 우리에게 손 내미시며
"두려워 마라, 내가 너를 사랑한다" 속삭이셨네
가장 큰 사랑으로 우리를 안아주셨네

오, 놀라운 사랑!
우리 위해 하늘 버린 주가장 낮은 곳,
이 세상에 오신 나의 구원자
십자가에서 죄의 짐을 모두 지셨네
하지만 끝이 아니었죠,
다시 살아나셨네!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둠 속 무덤은 주님을 가둘 수 없었네 셋째 날,
승리의 빛으로 다시 일어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산 소망의 주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네
내 삶의 전부로 주를 경배합니다

오, 놀라운 사랑!
우리 위해 하늘 버린 주 가장 낮은 곳,
이 세상에 오신 나의 구원자
십자가에서 죄의 짐을 모두 지셨네
하지만 끝이 아니었죠,
다시 살아나셨네!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찬양합니다)
영원한 생명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