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 알바 공고 논란…"외모 자신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3 авг.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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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알바 공고 논란…"외모 자신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시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광고가 외모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쥬시 서강대점의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에는 "카운터만 봐줄 여자 파트타임 모십니다"며 "외모 자신 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다른일은 안 하고 계산만 하면 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대해 서강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쥬시 서강대점이 생각이 없다"며 비판하는 덧글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직이기 때문에 외모를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덧글도 일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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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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