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았다. 60세 가마꾼에서 왕의 자문관.
Автор: 오늘도좋은밤
Загружено: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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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가마꾼 김만수, 평생 양반들을 등에 짊어지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정약용 선생에게 들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는 한 마디가 그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40년간 양반들의 대화를 귀담아들으며 지혜를 모은 그는 70세에 조선 최고의 자문관이 되었습니다. 무식한 천민에서 왕의 스승으로! 겸손히 배우는 자만이 진정한 거인이 될 수 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낮은 자리에서도 배움은 멈추지 않습니다. 당신의 오늘은 내일의 거인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타임라인
00:00 - 60세 가마꾼의 고된 하루
00:30 - 정약용과의 운명적 만남
01:00 -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
01:30 - 40년 지혜를 모으다
02:00 - 조선 최고의 지혜자로 거듭나다
02:30 - 왕의 자문관이 된 천민
02:50 - 진정한 배움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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