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나라 등진 린샤오쥔, 너의 이름은…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19 мар.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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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 당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2018년 2월 9일): 분위기가 지금까지 좋게 왔던 것 같고 아마 실수만 안 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 날 거라고 생각을 해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 선수.
하지만 이제 그의 이름은 린샤오쥔입니다.
어디에서도 훈련할 수 없었다.
귀화는 다시 스케이트화 신고 운동할 수 있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빙상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가 왜 운동할 곳이 없었나.
[성추행에 대해서는 인정이 됐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훈련 중 후배의 바지를 내려 신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빚은 임 선수.
후배 선수는 여자 동료 선수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꼈다며 임 선수를 신고했고
이 사건으로 임 선수는 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법원 판단은 또 달랐는데요.
1심에서는 벌금형을, 지난해 2심에선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무죄 받았는데 왜 귀화합니까?
임 선수 소속사.
대법원에서 판결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 만큼 징계와 재판 등이 발목을 잡은 한,
당장 내년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하다.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효준 #린샤오쥔 #중국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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