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통합 시도... 표류하다 해 넘겨
Автор: JTV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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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통합 #행정통합 #지방자치 #지역갈등 #주민투표 #행안부 #통합논의 #지역정치 #지방행정 #통합논쟁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순서입니다.
네 번째 시도가 이뤄진
완주-전주 통합은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 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양 측의 대립과 지지부진한 추진 과정으로
지역 사회의 피로감만 커졌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꺼져가던 통합 논의에 다시 불씨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4번째 완주.전주 통합 시도는
완주군민 6천여 명의 서명이 담긴
통합 건의서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가 통합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고 전주시는 107건의 상생방안을
발표하며 통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욱/전주시 자치행정과장(지난 6월):
"(정부의) 주민투표 권고 시점에 맞춰서,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 및 권역별 (발전
방안) 같은 과제를... ]
그러나 완주 지역에선 일방적인 통합
추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전입신고를 하려던 김관영 지사를 거세게 막아섰고 완주를 방문한 우범기 전주시장은
물 세례를 맞기도 했습니다.
[(지난 7월)
우범기 나와! 전주시장 여기 있으면 나와!]
통합 권고 여부를 결정할 행정안전부도
입장을 내놓지 못하며 시간만 흘러갔고
완주군은 행안부의 결단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지난 9월):
혼란을 막기 위해서 법적으로 최종 결정권을 가진 행정안전부 장관이 책임 있는 결단을 내줄 것으로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
전주시는 행정 통합을 전제로,
만경강을 중심으로 한 AI 미래형 신도시와 통합 행정복합타운 조성 등의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지난 9월):
하나 된 힘으로 함께 미래를 그리고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돌파구는 나오지 못했고
지난달로 점쳐졌던 주민 투표는
결국,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꺼져가던 불씨는 행정 통합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재명/대통령 (지난 5일) :
충남.대전을 모범적으로 통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저는 대한민국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의 입장에서 갖고 있습니다.]
이제 시선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전북 타운홀 미팅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충남의 경우, 지역 정치권이
통합에 공감대를 이뤄냈지만
완주-전주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 추진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네 번째 완주-전주 통합 시도.
정부와 지역 정치권은 생산적인 논의를
끌어내지 못한 채 갈등과 피로감만
남겼다는 비판에 직면해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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