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귀농 창업·주택 구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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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귀농, 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해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합니다.

남원시는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귀농인들에게 최대 3억 원의
농업 창업 자금을 지원합니다.

또, 주택 구입 또는 신축자금으로
7,500만 원을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연 1.5%에 5년 거치 10년 상환방식입니다.

신청 대상은 농촌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안 된 만 65세 이하 세대주입니다.

[성수현 / 정읍시 귀농귀촌팀장 :
정읍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한 귀농인들이 귀농 초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치매예방교육용 모바일 앱인
'기억하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오는 5월 9일까지 5백여 명에게
앱 다운로드 방법과 활용법 등을
교육합니다.

[고미주 / 남원시보건소 치매관리담당 :
모바일 앱 홍보와 활용 교육을 적극 실시해서 시민 모두가 치매예방교육용 앱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수군이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군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장수군은 다음 달 초 1인당 30만 원의
장수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의 공식 SNS를 통해
지역에 있는 주요 정자들이 소개됩니다.

임실문화원은 2주에 한 번씩
선비 정신과 역사성이 담긴
정자 8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