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제주 동쪽 감성 여행🐳 | 나 혼자 10박 11일 | 쉼이 필요하다면 종달리로 가세요 | 숲·책·카페·혼술로 지친 나 달래기🌿 [Ep.3]
Автор: 다애다해
Загружено: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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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혼자 떠난 10박 11일 제주 여행, 드디어 3편입니다🌿
이번엔 제주 여행 중 자연과 가장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7일~8일차 기록을 담아봤어요!!
일년에 단 6개월만 개방하는 한남 사려니숲길 탐방도 해보고,
종달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이틀 동안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호호
책 읽고, 낮잠 자고, 소품샵을 기웃거리다 저녁엔 혼술까지🍷
10박 11일의 여행 중 유일하게 운전을 안 한 날이기도 해요.
특별한 관광지 대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위해 찾았던 종달리!!
예상치 못한 큰 위로를 받고 돌아왔는데요,
그래서 이틀치 기록인데도 30분이나 되네요😉
퇴사 후 제주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 중,
조용한 쉼을 원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마을입니다:)
초보 혼여러의 제주 감성 여행,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p.4 예고 🌊
마지막 편에서는 제주 동쪽부터 북쪽까지!
북쪽에서만 볼 수 있는 숨은 바다 스팟과 감성 소품샵까지✨
여행의 하이라이트,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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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7~8 Schedule
📍 Day 7
물고기나무 (체크아웃)
한남사려니숲길 🌲
원조교래손칼국수
선한종이 (북카페/서점)
루인홈
파앤이스트
시시소소
오르머 (무인 소품샵)
안도르
무끈모루숲
도쉼 (체크인)
괜찮은 술책 (혼술 추천!)
📍 Day 8
종달리 746 (북카페, 음료 맛집)
순희밥상
잼있는 집 (소품샵)
달리센트 (소품샵)
모뉴에트 (까눌레 맛집)
책약방 (무인 서점)
종달리엔 심야식당 (혼술각야끼소바세트)
도쉼
#제주여행 #종달리 #나혼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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