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물놀이 스팟 사인암 뒤 조용한 휴식처 단양 청련암 | 천년의 숨결 휴 시즌4 10회 | 사찰 여행 ASMR 명산 계곡 강 산

#전설 #여행 #사찰

도담삼봉 (명승 제44호 / 단양팔경 제1경)

단양팔경 제1경 도담삼봉
: 단양의 남한강과 소백산, 금수산이 어우러져 특히 아름다운 8곳을 '단양팔경'이라 하며, 그 중 첫 번째가 도담삼봉으로 꼽힌다.

단양팔경 제2경 석문(무지개 모양의 돌 문)

1984년 홍수조절과 수력발전을 위해 충주댐 지을 때, 고향을 잃어야 했던 101개 마을 3만 8천여 명 실향민의 마음 담은 이향정

구담봉 (명승 제46호 / 단양팔경 제4경)

상선암(단양팔경 제6경)
: 선암계곡 가장 위에 있어 상선암으로 불리며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 안전을 위해 계곡에는 들어갈 수 없다

역동우선생기적비(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명승 제 47호 / 단양팔경 제3경 / 국가지질공원)
: 사람들이 쌓아 올린 작은 돌탑들 강처럼 펼쳐져 바라보는 곳
바위에 글자를 새긴 살아있는 천년 서예 전시관

단양 청련암(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길)
: 사인암 뒤편에 위치한 고려말 1373년 경 나옹선사 창건 천년고찰.
임진왜란에 소실 후 선방을 만들면서 '청련암'으로 불리기 시작

청련암 극락보전

단양 청련암 목조보살좌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9호)
: 가운데 아미타불, 좌우협시불은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
1954년 청련암이 지금 자리로 옮길 때 아미타불은 도난됐고
관음보살상은 제천 원각사로 보내고, 대세지보살상은 청련암에 봉안했다

청련암 관음전

청련암 삼성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