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랜드마크 기대…'면목동 도서관' 공사 한창 [중랑] 딜라이브 뉴스

면목동 랜드마크 기대…'면목동 도서관' 공사 한창


【 앵커멘트 】
중랑구 면목동의 랜드마크가 될 '면목동 도서관'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는 전 세대가 함께하는 도서관을 비롯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과 지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자세한 소식을 박선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 일대입니다.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부지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면목동 도서관 건립 현장입니다.

최근 중랑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영교 국회의원은 면목동 도서관 조성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300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현대식 도서관을 신축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에 있던 주차장을 대신할 116면의 지하 주차장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 서영교 국회의원 / 중랑갑 )
"도서관이 300억 원 규모가 생기고 그곳에는 주차장이 있었는데 그 주차장을 지하로 넣고 주차 시설도 더 많이 만들고 위에 있던 노상 주차장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겁니다."


면목동 도서관은 지하 3층, 지상4층 규모입니다.

지상공간에는 도서공간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세미나실 등을 갖춥니다.

도서관의 디자인은 50% 이상 유리창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 서영교 국회의원 / 중랑갑 )
"그곳에서 차도 마시고 대화도 하는 그래서 어른들이 책 읽으면서 대화하고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명실상부 중랑구 면목동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면목동 도서관.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이 이른 시일 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선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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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5.01.16
● 딜라이브TV 박선화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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