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 목사] 거짓의 아비가 만든 '가짜 열매', 한국교회 안에 만연한 거짓과 싸우라!
Автор: TV 기독일보
Загружено: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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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담임목사님께서 교회여 영원하라(3) "교회는 거짓과 싸우는 군대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신 내용입니다.
[내용 정리]
박한수 목사님은 설교에서 **교회의 정체성을 '여호와의 군대 집합 장소'**로 명확히 정의하며, 한국교회가 싸워야 할 진짜 적이 누구인지를 강하게 질책하고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교회의 진정한 적: 마귀와 그의 '거짓 시스템'
목사님은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병 고치러, 일하러, 장사하러)을 언급하며, 교회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신앙의 성패를 가른다고 말합니다. 성경이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군대'이자 '광야 교회'로 칭한 것을 들어, 교회가 영적 전쟁을 위한 군대임을 강조합니다.
진정한 적은 '혈과 육에 속한 인간'이나 '경쟁 교회'가 아니라고 선포합니다. 여당과 야당이 싸우고, 기업들이 경쟁하며, 심지어 목사와 장로가 다투는 것은 마귀가 만든 분열의 구도라고 지적합니다. 마귀의 두 가지 핵심 속성(요한복음 8:44)은 **'살인하는 자'**와 **'거짓의 아비'**이며, 마귀에게 속한 자는 말과 행동으로 다른 이를 죽이고 실족시키며 거짓을 행한다고 경고합니다. 이단들이 거짓말과 사술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합니다.
한국교회의 '세 가지 허'와 '가짜 열매'
고(故) 옥한흠 목사님의 말을 인용하여 **한국교회가 빠진 세 가지 '허(虛)'**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허영(虛榮): 일하지 않고 복 받으려 하거나 노력 없이 성공만 바라는 태도.
허세(虛勢): 실제보다 부풀리고 과장하며 자신을 과시하려는 모습.
허수(虛數): 교인 수나 통계를 부풀리는 등 거짓된 행태. 목회자들이 학위를 속이거나, 돈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의 부끄러운 현실을 폭로하며, 이 모든 것이 **'가짜 열매'**라고 규정합니다.
목사님은 열심이나 성경 지식이 이단들보다 못한 경우가 많음을 지적하며, **진정한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가정에 불화가 생기거나 믿지 않는 가족에게 지탄받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열매이므로 신앙생활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하게 권면합니다.
진실과 정직으로 무장한 '행동하는 군대'
박한수 목사님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통해 진실하고 정직한 신앙인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안창호 선생이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농담으로도 거짓말 말라"고 가르치며, 거짓으로 인해 외면받던 조선인들의 신뢰를 정직 운동으로 회복시켰던 일화를 언급합니다. 요행만 바라고 땀 흘리지 않는 태도를 비판하며, 꾸준한 노력과 끈기 있는 도전이 진정한 축복을 가져온다고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박한수 목사님은 **"거짓의 아비가 만든 '가짜 열매'와 교회 안에 만연한 거짓과 싸우는 것, 이것이 진짜 우리가 싸워야 할 적이다"**라고 선포합니다. 그는 교회가 단순히 착하게 살자는 개인의 모임을 넘어, 마귀가 만들어 놓은 거짓되고 악한 세상 시스템에 대항하여 싸우는 예수님의 군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진실과 정직으로 무장하여 승리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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