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은퇴는 없다

오늘은 내 인생에 은퇴는 없다! 이런 말씀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엊그제 은퇴한 40대초반 친척 조카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공무원 같으면 정년이 20년은 남아있을 나이에 퇴직한 것입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젊은 나이에 퇴직하게 되다니! 말로만 듣던 일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조카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몇마디 해주었습니다.

한 직장에서 퇴직은 있어도 인생 전체의 은퇴는 없다, 이렇게 말하면서 나 같은 경우에도 50대 중반에 첫 직장에서 나와서 재취업해서 4년정도 다니다가 다시 강사로 몇 년간 활동하고 그리고 또 재취업하고 그리고 정치에 또 도전했다가 낙선하고 지금은 개인사업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서 ‘내가 죽는 날이 은퇴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일을하고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요즘은 한 직장을 가지고 끝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

자기 몸값을 올려서 프리랜서처럼 직장이나 비즈니스를 몇번 갈아타야 노후까지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도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자기가 하는 일과 기술습득에 충성해서 어느 때 어디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자기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듬어나가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탈라시마 쉼이란 쓴.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50가지 라는 책을 보면. 첫째, 우선순위가 높은대로 다섯 개의 항목을 써서 수첩에 끼워 넣고 다니면서 전 세계를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전체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상위 20%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일단 20%의 일을 해결하면 나머지 전체의 업무의 80% 마무리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결과를 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보유한 능력에서 발휘하는 능력으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능력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해서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능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것은 능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발휘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100개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20정도밖에 결과를 내지 못하고 50의 능력밖에 없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40의 결과를 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더 점수를 주했습니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본질적인 요소는 연령이나 연봉도 아니고 서열도 아니고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능력도 아닙니다. 나는 일을 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당당하게 보여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셋째, 인간성을 발휘할 요소가 필요한데 상대방에 맞춰 대화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상대방에게 무엇을 말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전달했는가라고 합니다. 자신의 의도를 바르게 이해시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주파수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입별로 주파수를 맞추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첫 번째로 처음 대면하는 사람에게는 사전에 상대방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경력이나 취미, 특기 관심사항 등입니다. 두번째로는 신경질적인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추고 상대방의 이야기 흐름대로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완고한 사람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 성질이 급한 사람에게는 결론부터 말하는, 서른이 필요없고 우선 결론 부터 말하고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상대방의 우월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면서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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