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보살정근(자막포함) / 염불 - 영인스님
Автор: 내 마음 속 불교TV
Загружено: 13 окт.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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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극락세계입니다.
그러나 일반분들은 극락세계라 하면 "우리가 사바세계에서 고생을
많이 하니깐, 인생고해이니깐 우리를 위안시키기 위해서 아주
안락스러운 극락세계를 발성했다"
이렇게만 쉽게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극락세계는 우리가 몇 만생을 되풀이한다 하더라도
꼭 도달해야 될 우리 근원적인 영생의 고향입니다.
극락세계는 분명히 명명백백히 존재하는 실상의 세계입니다.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이것은 가상의 세계인 것이고,
사실은 극락세계인 이것이 참다운 실상의 세계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금생에 나와서 여러가지로 인생 참, 허망한 사회에서
그때 그때 고생도 많이 하고 있지만 이런 것이 모두가 다
누구의 허물도 아닌 것이고 우리 스스로 지어서 그대로 받습니다.
우리 몸뚱이라던가, 우리 말. 음성이라던가 이런것도 모두 다
과거세 어떻게 살았던가 과거세 자기의 업의 과보로 인해서
금생에 받는것입니다.
이런것은 어길수가 없습니다.
또 내생도 마찬가지로 '금생에 내가 어떻게 살았는가'
우리가 나쁜생각, 한 생각 하면은 불교에서 이런말씀이있어요.
"일념오백세라", 한 생각을 한 생각을 하면은 한 생각이 그런
이런바, 그 기운이 오백세 동안 이나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남 미워하면 미워하는 그 마음이 한생 두생 그렇게 거듭해서
오백세동안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남을 지나치게 너무나 좋아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는 것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만은,
비록, 우리가 금생에 만나서 정말로 반가운 고향 사람들이지만
조금만 더있으면 반드시 헤어지지 않으면 안될 숙명적인 무상의
물결위에 타고있다 말입니다.
극락세계는 우리의 마음이 열려야 갑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그냥 목적을 제시해놓고서 목적을 달성할수있는
방법을 가르친게 아닙니다.
극락세계에 가기위한 여러가지 법문이 팔만사천법문입니다.
청화 큰스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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