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찬양] 하늘 소망
Автор: dreaming _spiral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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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수요예배 -1일
코로나 기간 중에 민호기 목사님이 이 곡으로 비대면 합창을 하신 적이 있었다. 하늘을 날아가던 비행기들이 인천국제공항 주기장 구석에 백여 대 이상 날개를 접고 있던 시기였다. 나 또한 처음 경험하게 된 어쩔 수 없는 쉼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오늘은 그 때 민호기 목사님이 주축이 되셔서 많은 CCM 가수 분들과 함께 부르셨던 '하늘 소망' 버전을 듣고 싶었는데 아마도 영상이 삭제되었나 보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다.
나 지금은 비록 땅을 벗하며 살지라도
내 영혼 저 하늘을 디디며 사네
내 주님 계신 눈물 없는 곳
저 하늘에 숨겨둔 내 소망 있네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나 많이 생각 나
때론 가슴 터지도록 기다려지는 곳
내 어머니 너른 품 날 맞으시는
저 하늘에 쌓아둔 내 소망 있네
주님 그 나라에 이를 때까지
순례의 걸음 멈추지 않으며
어떤 시련이 와도 나 두렵지 않네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주와 함께 걷는 이 길에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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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보며 살아가기 좋은 날들입니다.
지금 걸어가는 이 길의 끝에 하늘 소망이 없다면.
하지만 이 길 끝, 주께서 심판하시는 그 날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 입으로 시인한 이들에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간 이들에게 주께서 상 주실 것임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그리하여,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주와 동행하며 하늘 소망 품고 걸어 나아갑니다.
주의 손으로 모든 일을 형통케 하여 주심에 감사하며,
은혜의 빚진 자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5.12.01. HAN.
#하늘소망 #민호기 #내삶의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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