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게이라 초보도 쉽게 잡아보자.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 프리즈 게이라 / 보스 공략

바람의 신전이었죠? 이 녀석이 보스였던 신전이
거긴 춥긴해도 환했는데 지저에서 만나니 왜 그리도 어두운지 ㅠㅠ
암튼 이 녀석은 참 이름이 거시기 합니다.
프리즈 게이라니? 그래서 영어 이름은 뭔가 찾아 봤더니만 콜게이라 콜게라?
이래저래 이름이 좀 별라긴 한데요.

의외로 이름과는 다르게 아주 편안한 공략을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얇은 얼음 껍질위에 얼음 스파이크를 두른 둥근 부분이 타겟인데요.
링크가 위쪽에서 패러글라이딩하면 얼음 스파이크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링크에게 날립니다.
그러면 얇은 얼음 껍질이 드러나는 데요. 이때가 바로 공격 시점이고
이때 다이빙해주면 아주 쉽게 깨집니다.
이걸 반복해주어도 되지만 다이빙으로 얼음벽을 깨자마자 활을 겨눠서 블릿타임을 만들어 내면 바로 이어져 돌아오는 타겟을 다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블릿타임 동안 여유가 넘치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잡아 보세요.

그리고 2 페이즈에서는 패러글라이딩으로 높은 곳으로 이동해서 천천히 뒤로 빠지면서 프리즈 게이라가 만드는 회오리를 잘 피해주고 나면 또다시 스파이크 공격을 하는데요. 1 페이즈와 동일하게 잡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키이스의 눈알과 날개가 있으면 더 쉽게 잡으실 수 있어요. :)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