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관왕' 오상욱, 전국체전 예선 첫판서 탈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파리 2관왕' 오상욱, 전국체전 예선 첫판서 탈락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오상욱이 전국체육대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오상욱은 남자 펜싱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예선에서 김준형에게 14-15로 졌습니다.

오상욱은 최근 2년 연속 전국체전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오상욱과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던 구본길과 도경동은 8강에 안착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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