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황금주머니] 김지한, '진이한에서 개명, 연기 터닝포인트'
Автор: 케이스타뉴스
Загружено: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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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외모. 하지만, 낯선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한 배우 김지한.
[현장음: 김지한]
안녕하세요 배우 김.지.한.입니다.
[현장음: 안내상]
이름을 바꾸셨어요?
[현장음: 김지한]
네, 선배님
[현장음: 안내상]
아 그래요 예전에 진이한...
[현장음: 김지한]
맞습니다
[현장음: 안내상]
김... 뭐라고요?
[현장음: 김지한]
김지한입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인사를 드리는 것 같고요
새 이름으로 인사한 김지한은 MBC 새 일일극 [황금주머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인터뷰: 김지한]
Q) [황금주머니]에서 맡은 역할은?
A) 천재 외과의사일 때는 차도남의 매력을 그리고 사고 이후에는 까도남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드릴 예정이고요 사고 이후 180도 변화된 삶을 살아가면서 그 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가족의 사랑이라든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면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개명한 김지한.
[인터뷰: 김지한]
Q) 진이한에서 김지한으로 개명한 이유는?
A) 벌써 저도 어느덧 배우 생활을 10년 넘게 해왔더라고요 뮤지컬 할 때부터 치면 더 오래됐고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와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기황후] 탈탈의 진이한이었다면 앞으로는 [황금주머니] 한석훈의 김지한으로 더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류효영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요.
[인터뷰: 류효영]
Q) 김지한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
A) 감독님이 저한테 그러시는 거예요 그런데 효영아 남자배우가 나이가 많은데 괜찮겠니? 누군데요? 했더니 진이한 씨라고 김지한 씨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저는 속으로 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기황후] 때 오빠 팬이었거든요
한편, 다나는 [황금주머니]를 통해 정극에 첫 도전합니다.
[인터뷰: 홍다나]
Q) 정극에 첫 도전한 소감은?
A) 정극에 처음 도전하게 된 각오는 제가 다나로만 활동을 하다가 본명 홍다나로 이렇게 정말 연기를 진심으로 하고 싶고 열심히 할 거란 각오를 담아서 저 역시 개명을 한 건데요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요
배우들의 연기 열정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 [황금주머니],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바람을 불어넣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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