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의 효능과 장기 보관방법 간,당뇨 골다공증에 부추효능

제목 : 게으름뱅이 풀 부추, 정구지, 간에, 골다공증에, 당뇨에 이렇게 해서 드시면
어떤 것보다도 효과 봅니다.

​옛날 부터 제사 상에 제일 첫줄에 올라갔고, 임금님 간식에 빠지지를 않았던게 부추 였는데
양기를 북돋우는 채소라는 뜻으로 ‘기양초라고 불렀고
경상도와 충정도 일부 지역에서 남자의 정기를 오랫동안 유지한다고해서 정구지라고도 불러 왔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부추가 ‘게으름뱅이 풀’이라는 것인데요
남자의 거시게에 그리 좋으므로 부추를 많이 먹은 부부는 들에서 일하지 않고 늘 방 안에서만 지낸다고 붙인 이름입니다
또 한편으로 부추는 생명력이 워낙 강해서 특별히 손을 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 하여,
게으름뱅이도 쉽게 키울 수 있어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도 있고요

하여튼 옛부터 이른 봄 올라오는 첫 부추는 아들에게 주지 않고 사위를 준다고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얄리운 며느리 보단 딸을 위해서요..

요즘에는 과학이 발전해 부추의 효능이 잘 알려지고 많이들 먹는 이 부추는
간 건강에 놀라운 효능이 있고 이 외에도, 골 밀도 개선, 당뇨 개선, 암 예방, 정력 강화, 혈관 질환 예방, 소화 촉진, 노화 방지,
피로 회복, 숙변 제거, 갱년기 증상 완화 등 우리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는 야채 아닙니까?

오늘은, 간 건강에, 골다공증에는, 그리고 당뇨에는, 부추와 어떤 음식과 같이 먹었을때 서로의 궁합으로 효능을 배가 시키는 지
그리고 이런 근거들을 논문들 위주로 빠르게 쭈우욱 말씀드리겠습니다.
구하기 쉬운 식재료들이면서 요리도 어렵지 않아 건강에 일석삼조, 도랑치고 가재 잡는 것 아닐까요?

​이번 2~3분 영상 꼬오옥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 이야기 지금 시작 합니다.

첫 번째 : 부추를 간에 채소라 부릅니다
부추의 풍부한 엽산과 비타민 B6는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엽산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여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비타민 B6는 단백질 대사를 촉진하여 간세포 손상을 예방 하거든요.
부추를, 두부,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이 드시면 80%가 망가져도 잘 모른다는 침묵의 장기 간이 좋아지면서
침침한 눈에도 좋고, 해독 작용, 정력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두 번째 : 골다공증에는 부추와 달걀을 같이 드세요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고 불릴정도로특별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골절이 생긴 후에야
비로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은 무서운 병 입니다
골다공증은 단순히 뼈 골절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해 노인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 부추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줘 골다공증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부추의 풍부한 칼슘들이 있는데 사실 칼슘은 흡수가 잘 안되는 거 잖아요? 이때 계란 노른자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D가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칼슘을 뼈에 차아악 붙에 하는데 도움을 두거든요, 바로 달걀 노른자의 비타민D가
바로 조연 역할을 해 주인공 부추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입니다.
집을 지을때도 시메트가 잘 붙어서 단단한 건축물이 되도록 철근을 넣는데 바로 비타민D가 그렇다는 거죠

아침의 계란 후라이나, 스크램블 만들때 부츠만 넣으면 되니 요리도 간단 하고요

계란은 난각번호 열자리 중 마지막 자리가 일번계란을구매해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왜 그런지 이유는 지난번 자세히 말씀드렸었고요.

특히 노년의 근감소증, 치매, 가물거리는 눈, 그리고 암까지 꼭 피하고 싶은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계란
매일 드신다면 꼬오옥 부추와 같이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세 번째 : 당뇨에는 토마토, 가지등과 같이 드세요
부추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면서 당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도와주죠. 또한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인들은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 내혈전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부추 속 비타민k는 이런 혈전을 개선해주며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해 혈압도 낮춰줍니다.

또한 다음 야채들은 당뇨 혈당관리에는 도움을 준다고 잘 알려진것들인데요 구하기도 쉽고 늘 우리 곁에 있는 것들입니다
이중에 한두개를 부추와 같이 드시면 당 혈당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토마토: 혈당을 올리지 않으며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이 풍부합니다.
양배추: 비타민 A, 비타민 K를 빠르게 공급 받을 수 있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칼로리가 낮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혈당을 올리지 않습니다.
가지: 인슐린 생산을 조절하고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혈당을 낮추어주며, 필요한 비타민 C의 약 70%를 채울 수 있습니다.
양파: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공복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여주: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여 포도당을 세포로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이: 수분이 많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섯 번째 : 하루 얼마나,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수시로 드시는게 제일 좋지만 어디 부추만 드실순 없잖아요?
하루 100그램 정도를 여러가지 요리 방법으로 꾸준히 드시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혈액 순환 관련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하여 섭취하길 권하고요

오이 부추 소박이, 부추에 계란을 넣은 부추전, 부추 즙, 부추 된장 국, 샐러드등에 넣어서
요리와 함께 말입니다

여섯 번째 : 부추 장기 보관 꿀팁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김대식 쉐프가 부추의 장기 보관법을 25일간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한 내용인데요,
저도 부추 보관을 위해서 지금까지 쭈우욱 하고 있는 방법인데 정말 강추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하기도 쉽고, 효과는 놀랍습니다

구한 부추를 다듬고 나서 한두번 요리할 량을,
두겹의 치킨 타올에 둘울둘 말아,
비닐봉투속에 차곡 차곡 넣어 살짝 공기를 빼 주고
밴드 고무줄로 두세군데 동여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보관 하면
한달 이상 전혀 무르지도 않고 썩지도 않습니다

이방법 저방법 다 해 보았지만 이 방법 만큼 쉽고 보관이 잘되어 주위 사람들 한테도 알려 드렸더니 정말 좋아 하십디다.
사실 부추는 물기와 건조한 공기에 쥐약 이거든요

일곱 번째 : 부추에 대한 근거들 찾아 봤습니다
하나 : 간의 피로엔 부추가 최고 과학향기 | 2014-07-07
하나 : 부추 추출물의 PCSK9 억제를 통한, LDL 콜레스테롤 저감 효능,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제46권 제11호 2017-11-1
하나 : 제2형 당뇨질환모델 db/db 마우스에서 부추 추출물 및 유산균 발효물의 항당뇨 효과 연구
하나 : 생활과 농약 Agrochemical news magazine 2007년, 한국관광대학 호텔조리과 이순옥

이런 연구와 논문 내용으로 이번 영상을 제작 하였습니다.

여기까지 부추의 효능과 장기 보관 방법, 부추 요리까지 세세하게 쭈우욱 말씀 드렸습니다

부추와 계란, 양파, 시금치, 가지, 두부는 모두가 구하기도 쉽고 가격까지 아주 착하면서도
그 효과는 웬만한 약 보다도 좋으니 우리 실버들에게 적극 권해 드리니
구구팔팔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팔팔 라이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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