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고 소박한' 교황의 관…수십만 명 조문객에 시간도 연장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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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운구되며 일반인 조문도 시작됐습니다. 생전 뜻대로 교황의 관은 기존보다 더 낮은 곳에 소박하게 놓였는데요. 더운 날씨 속에도 조문객 수십만 명이 몰리며 교황청은 조문 시간을 더 늘렸습니다. 한편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는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아시아 출신 교황'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현답을 내놓았습니다.
화면출처: 웹사이트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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