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새' 핀치새, 진화 비밀 풀렸다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12 фев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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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자 찰스 다윈에게 진화론의 영감을 준 '다윈의 새' 핀치새의 진화 비밀이 180년 만에 풀렸습니다.
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은 핀치새 120마리의 유전자를 해독한 결과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연구팀은 핀치새의 유전자 중 'ALX1'의 염기서열 배치 순서가 부리 모양을 결정하며, 90만 년 전부터 부리 모양이 달라져 여러 종류로 진화한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1835년 다윈은 갈라파고스제도에서 부리가 다른 13종의 핀치새를 보고 생명체가 환경에 맞춰 진화한다는 '자연선택설'을 떠올렸고, 1859년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습니다.
양훼영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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