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직도 책임져라"..커지는 공동책임론(2025.04.07/뉴스데스크/MBC경남)
Автор: 엠뉴 | MBC경남 NEWS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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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책임론#창원시#임명직사퇴요구
◀ 앵 커 ▶
홍남표 전 창원시장의 시장직 상실로
임명직 공무원들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창원시 안팎에선 임명직 공무원들의
동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부정석 기잡니다.
◀ END ▶
◀ 리포트 ▶
홍남표 전 창원시장은 지난 3일
대법원 확정판결로 시장직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홍 시장이 임명하거나 영입한
5급 이상 임명직 공무원들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명래 제2부시장과 신병철 감사관,
이은 정무특보,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 특보
4명입니다.
민원,노사,여성 특보는 공석이고,
산하기관장들의 임기는 남은 상태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은
′임명직 공무원도 시정 실패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실패한 시정으로는
′웅동1지구 사업자 자격 박탈′과
′제2창원국가산단 확정 보류′,
′마산해양신도시 소송′ 등을 거론했습니다.
◀ INT ▶박해정/창원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조명래 제2부시장은 홍 전 시장 선거캠프의 핵심 인물이자 시정 실패의 공동 책임자입니다. 특보진과 감사관 또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창원시 공무원 사회에선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인 신병철 감사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큽니다.
′무리한 감사와 원칙 없는 인사로
행정의 신뢰가 흔들렸다′는 겁니다.
◀ INT ▶손민배 / 창원시 공무원노조 위원장
“무리한 감사로 혼란스럽게 만드는 관계자들 또한 머리 숙여 사죄하고 그 직에서 물러나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은
감사관의 임기 유지를 주장합니다.
여러 감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입니다.
◀ INT ▶박승엽/창원시의원 (국민의힘)
“감사관은 이번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절대 물러나선 안 됩니다. 남은 임기 동안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정리한 후 소임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시정 공백 등을 고려해
사퇴 여부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신병철 감사관은 공개 경쟁을 통해 채용됐다며 보장된 임기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대법원 판결로 직을 상실했을 당시
정무와 공보 등 도지사가 임명한 대부분의 특보들은 곧바로 사임했습니다.
MBC뉴스 부정석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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