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옛길 함께 걸어요" 지역 주민 거리행렬 동참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6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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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지역마다 동네 역사를 지닌 명소가 있습니다.
이런 옛모습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고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도봉구에서 열렸는데요.
주민과 함께 거리행렬 하는 옛길 문화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풍물패와 함께 주민들의 거리행렬이 이어집니다.
익살스런 분장에 복고풍 스타일까지
옛 동네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도봉옛길 문화제 1973' 행사에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옛길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주민이 직접 공감하고 즐길수 있도록 구상한 겁니다.
김재환ㅣ도봉구 방학동
"제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서 걸어와 봤는데 감회가 새롭죠. 솔직히 각박한 세상에 이런 행사를 한다는 그 자체가
시민으로서 흐뭇한 것 같아요."
기획 전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도봉구의 근현대사부터 산업화시기까지
주민들의 옛 생활 모습과 당시 산업단지 공장 등
지역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게 합니다.
이처럼 올해 3번째 열린 도봉옛길 문화제는
도봉구가 탄생한 1973년을 배경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를 위해 7080 도봉 생활사를 엿볼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최영근ㅣ도봉문화원 사무국장
"도봉옛길을 걸었던 70년대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도봉구가 태어난 그 해를 기념하는 도봉옛길 문화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도봉지역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로 꼽히는
도봉옛길 문화제.
주민의 삶이 담긴 공간에서
함께 역사를 배우는
문화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한성 기자)
(2023년 9월 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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