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2] 니키타 풀돌풀재 탁류팟으로 허수아비 쳐보기
Автор: Thiol
Загружено: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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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스]
• 30 Minutes of Chill Electronic Music ☂ #1
소녀전선1 최애캐라서 아주 만족스러움.
명함 완성형 딜러로, 돌파에 따라 정직하게 강해지고 버릴 만한 옵션이 없음. 심지어 턴수가 늘어지는 상황에서는 1돌보다 명함이 더 강함.
단일 대상 한정으로 클루카이보다 월등히 뛰어난 딜량을 자랑하고, 범용성이 좋아서 용병으로 뛰어도 1인분 이상은 해냄.
단점이 없는 건 아님.
1. 공용키 옵션이 치피증나 피증이 아니라 조건부에 치확을 높여줘서, 치확을 충분히 당길 수 있는 환경에서 그리 좋지 않음.
2. 자체 피증 버프 수단은 많은데 치피증이 제한적임. 전무도 피증 옵션이 붙어서 풀재하는 것이 아닌 이상 비터 캬라멜이나 스모시크로 보는 이득이 더 큼.
3. 이동하는 적 상대로 취약함. 쿨리치의 반격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부터 궁 반격을 꽂을 수가 없어서 위치 선정을 잘 해야 함.
4. 1돌부터 2스킬의 효과가 '추가 스킬'에서 '추가 행동'으로 바뀌는데, 분명 공격 후 이동할 수 있는 건 큰 장점이지만 버프 턴을 소모해서 이후 데미지가 급감함.
5. 단일 대상 패왕이라 잡몹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함.
스토리도 잘 뽑았고 캐릭터의 매력을 굉장히 잘 살렸음. 소녀전선 특유의 분위기나 세계관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미니 이벤트였지만 캐릭터팔이는 어지간한 대형 이벤트보다 훨씬 잘했음.
그러니까 우중아 제발 게임 좀 고쳐다오. 내 최애 오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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