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쎈 곳,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 울돌목 명량해협 스카이워크 보리숭어 명량대첩축제 해남여행 the Strait of Korea worth visiting
Автор: повседневная поездка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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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울돌목 #우수영관광지
명량대첩, 울돌목, 진도대교, 보리숭어, 이순신...우리 역사에는 일본과의 전투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일본이 우리나라를 해적이나 정규군을 침투시켰고 우리나라는 그것을 막아내는 전투였습니다. 그 중에 1592년 임진년과 1597년 정유년에는 일본 정규군이 우리나라를 대거 침략하였고 많은 희생을 치르고 결국에는 물리쳤습니다. 그 중에 이번 시간에는 임진왜란의 연장선에 있는 정유재란에서 일본군의 사기를 완전히 꺽어버린 역사의 현장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 사이에 있는 좁은 수로인 울돌목이자 명량해협을 여행지로 삼아 다녀왔습니다.
In the history of Korea, there was a big battle with Japan in 1597. This is the site of history where a famous general named Yi Sun-shin of Korea defeated numerous Japanese ships with a small number of ships. He's a very strategic man, and he lured Japanese ships into the fast-flowing strait and won all at once. This strait is known to be the fastest current in Korea
울돌목은 한반도 남서쪽 끝자락에 위치하는 좁은 해협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의 화원반도와 진도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조류가 가장 빠른 곳으로 유명한데, 지형적으로 폭이 좁은 데다가 수심이 얕아 조류가 이곳을 지나면서 물살이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큰 편으로, 밀물과 썰물에 의한 바닷물의 이동이 많은 것도 이곳의 물살이 빠른 요인이 됩니다. 해협 중 폭이 가장 좁은 곳은 약 300m 정도이며, 유속은 수심 전반에 걸쳐 평균 1초에 5.5m이고 바다 표층은 최대 6.5m에 달합니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사리때 가장 빠릅니다.
좁은 지형에 대량의 물이 지나면서 소용돌이가 일어나기도 하며, 물살로 인한 소리가 매우 큰 것이 특징인데, 예로부터 바위가 우는 것 같다는 의미로 울돌목이라 불렀고, 이를 한자로 표현한 것이 명량입니다.
역사적으로 명량해협은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 함대를 물리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해전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배경은 조류가 빠른 명량해협의 지리적 요건을 적절히 이용한 데 있었습니다. 명량 해전을 앞두고 이순신은 임금에게 역사에 길이 남을 문서를 올렸습니다. 당시 조선 조정은 어차피 수군의 전력이 약하니 바다에서의 전투를 포기하라고 권했는데 이에 이순신은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함이 남아 있습니다. 죽을힘을 다하여 싸운다면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 적은 대로 일본 수군과 싸워 이겼습니다. 정유재란은 1597년에 일어났습니다. 1592년에 조선을 침략하여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이 전쟁을 중단하는 협상을 벌이는 도중에 다시금 조선을 공격한 것입니다. 당시 이순신은 조선 수군의 지휘관 자리에서 쫓겨나 일반 병사의 신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일본군의 본거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순신에 이어 지휘관이 된 원균이 칠천량 전투에서 크게 패하면서 조선 수군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조선 조정은 이순신을 다시 수군 총지휘관으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조선 수군의 힘이 약해졌음을 알고, 그 동안 조선 수군이 지키던 남해안을 통과하고 서해로 나아가 육지로 들어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남아 있던 배 13척을 가지고 싸울 준비를 했지만, 전함 133척에 3만여 명의 군사를 앞세운 일본과 싸워 승리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지휘관이 되자마자 적의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본 이순신은 명량의 좁은 물길과 조류를 이용하면 유리할 것이라 판단하고 조선 수군의 근거지를 현재의 우수영명량 근처로 옮겼습니다. 1597년 9월 16일, 마침내 일본 수군이 명량해협으로 들어오자 이순신은 조선의 전함을 일렬로 배치하여 좁은 물길을 지나가려는 일본 수군을 총공격했습니다. 일본 수군은 좁고 거친 물살에 갇힌 채 조선 수군의 맹렬한 공격을 받아, 전함 31척이 파괴되고 8,000여 명의 군사가 죽거나 다치는 손실을 입고 물러납니다. 이 싸움의 승리로 조선은 서해 바다를 지키고 전쟁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명량해협 위로 해남과 진도를 연결하는 멋진 진도대교가 건설되었으며, 역사적 명승지로서의 가치와 지리적 특수성으로 관광지로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또한 빠른 물살을 이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류발전소가 준공되어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출연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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