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개업한 미쉐린 맛집 '명동교자' 현재 근황😮 미슐랭의 뜻 간단하게 알려드림! │ 서울 칼국수 맛집 주차부터 웨이팅까지
Автор: 다다엘선
Загружено: 27 сен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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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영업시간
10:30~21:00 (20:30 라스트오더)
🚶♂️도보
명동역 (8번 출구) - 도보 2~3분
🚘주차
X (근처 민영주차장, 백화점 이용)
💰가격
칼국수 - 11,000원
비빔국수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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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0:21 미쉐린이란?
01:18 미쉐린 빕구르망
01:43 위치 및 주차
02:18 웨이팅
03:00 메뉴
03:09 내부
03:28 비빔국수
04:12 칼국수
04:43 마늘김치
05:07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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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주관적인 경험과 느낀점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 참고용으로만 시청해주시고, 방문 여부는 각자 판단 부탁드립니다.
▶ '만약' 광고나 협찬 시 반드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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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스토리
1889년 앙드레와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는 프랑스 중부 클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에 자신들의 이름을 딴 타이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차가 고작 3,000 대 미만이던 시절이었지만, 선견지명이 있던 두 형제는 프랑스 자동차 산업에 큰 비전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자동차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면 자동차 판매가 늘고, 그러면 타이어 판매도 함께 늘 거라고 예상하며, 작은 자동차 여행 안내 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이 안내 책자에는 지도와 타이어 교체 방법, 주유소 위치는 물론, 여행하다 쉴 곳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먹을 곳과 잘 곳의 목록 등 실용적인 정보를 가득 실었습니다.
이 모든 정보는 20년 동안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금도 즐겨 회자되는 운명적인 날이 옵니다. 어느 날 앙드레 미쉐린이 한 타이어 가게에 방문했을 때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가이드북이 고작 작업대 받침으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제서야 “사람들은 돈을 내고 산 물건만 가치를 인정한다”는 원칙을 깨닫고 1920년 완전히 새로운 미쉐린 가이드북을 발행, 7프랑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료 판매로 전환한 후 미쉐린 가이드는 파리의 호텔 목록과 카테고리별 레스토랑 목록, 가이드북 안에 유료 광고를 싣지 않겠다는 내용을 최초로 담았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북이 소개하는 레스토랑 섹션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자, 미쉐린 형제는 ‘미스터리 다이너’ 또는 ‘레스토랑 인스펙터’로 불리는 비밀 평가단을 모집했습니다. 이들은 신분을 숨긴 채 익명으로 활동하는 오늘날의 미쉐린 평가원처럼 레스토랑을 방문해 음식을 평가했습니다. 훌륭한 식당을 선정하여 미쉐린 스타를 주는 평가 방식을 1926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별 1개를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5년 후에는 등급에 따라 0부터 3개까지 주는 방식을 선보였으며, 1936년에는 별점 평가 등급의 기준을 세웠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그 후 참신하고도 진지한 접근방식 덕분에 20세기 동안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 3 대륙, 30여 지역에서 레스토랑과 호텔 3만여 곳을 평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출처: 미쉐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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