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187회_251105_오늘도 어김없이 비와 함께 등장한 정진. 그리고 정진의 동네에 나타난 해리?!

팔당역 앞, 자전거와 함께 나타난 명훈?
무조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명훈의 데이트 필승 코스! 팔당 라이딩을 준비했다는데~
헬멧부터 딱 붙는 타이즈까지 풀장착하고 17년 경력의 라이딩 포스 보여주는 명훈! 소월 역시 무조건 좋아할 거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는데?!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소월도 좋고~ 즐거운 명훈과 다르게 점점 어두워지는 표정의 소월?
“이제 다 탔으니까 집에 가자...”
데이트인지 극기 훈련(?)인지 명훈♥소월의 라이딩 데이트... 이대로 괜찮을까?

지친 소월을 위해 준비한 코스가 또 있다는데?! 바로 빵순이 소월을 위한 명훈의 단골 빵 맛집♡ 당 충전 완료하고~ 행복해진 소월과 어느덧 최종 목적지 북한강 철교에 도착! 각자의 소원을 걸고 라이딩 시합을 하는데~ 지금까지 소월과 내기에서 한 번도 이긴 적 없는 명훈! 17년 라이딩 인생을 걸고 전력 질주를 해보는데~! 과연 내기에서 이기고 소원을 이루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라이딩을 마치고 기력 회복을 위해 장어구이를 먹으러 온 명훈♥소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소월을 위한 에스코트부터 앞치마까지 알잘딱깔센 챙겨주고! 정성스럽게 장어를 구워주는 명훈! 그/리/고 명훈이 조심스럽게 꺼낸 질문과 소월의 대답은? 명훈의 필승 코스 라이딩 데이트♥ 명훈은 소월의 마음속으로 직진할 수 있을지?!


오늘도 어김없이 비와 함께 등장한 정진. 그리고 정진의 동네에 나타난 해리?!
벌써 해리와의 세 번째 데이트인 만큼, 정진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 위해 본인의 동네인 건대로 특별히 초대했다는데! 정진의 30년이 깃든 건대에서 방문한 첫 번째 장소는?
야옹~! 우리 동네에 고양이 보러 갈래? 반려묘 집사 해리 마음에 쏙♥ 고양이 카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런/데 어디서 봤던 익숙한 장면...? 데이트는 뒷전이고 고양이 놀아주기에 열중인 정진?!
과연 정진은 고양이와 해리의 사랑을 모두 얻을 수 있을지?

이어 방문한 곳은 건대에서 유명한 타로 카페! 지금까지 한 번도 타로를 본 적 없었다는 두 사람. 함께 인생 첫 타로를 보게 되었다는데~ 긴장되는 분위기 속, 신중하게 카드를 고르는 정진♥해리! 정진의 대쪽이 성향도 단번에 알아본 범상치 않은 타로 선생님?!
그/리/고 보인다 보여... 두 사람의 궁합이! 과연 타로로 본 정진♥해리는 운명의 인연일지...?

정진의 동네 데이트 마지막 코스는 바로! 정진의 단골 치킨집!
그런데... 해리를 보자마자 정진 자랑을 멈추지 않는 사장님? 정진의 조력자, 사장님 덕에 알게 된 정진의 숨겨진 다정한 모습들까지!
정진♥해리의 동네 데이트! 내 마음 다~ 보여줄게 작전은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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