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강화군 섬 주민 여객선 승선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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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다음달부터
강화군 섬 지역 주민들의
여객선 승선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섬 주민들은 그동안 배를 탈때마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부터는
거주지와 이름만 밝히면
전산을 통해 신분 확인이 가능해집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면사무소에 방문해
개인정보에 대한 활용 동의 후 사전 등록하면 됩니다.

(2025년 3월 2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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