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14위인데 부담률 1위
Автор: 경제는 흐른다
Загружено: 2025-09-08
Просмотров: 3
한국 GDP는 2.1조 달러로 세계 14위인데, 미국에 대한 투자 약속은 3,500억 달러로 일본과 EU보다 GDP 대비 부담률이 가장 높습니다. 일본은 13.8%, EU는 3.4%인데 한국은 무려 16.7%에 달합니다. 경제 규모가 작을수록 더 불리한 조건을 받는 구조가 드러납니다.
한미 FTA가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한국은 13년간 누려온 무관세 혜택을 잃었습니다. 관세가 0%에서 15%로 바뀌었고, 이는 일본·EU보다 상승폭이 훨씬 큽니다. 그 결과 자동차, 철강, 화학 등 FTA 수혜 업종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의 본질은 협상력의 차이입니다. 미국은 경제력이 큰 나라일수록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고, 한국은 가장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주목할 점은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이 실제로 한국 경제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투자 관련주, 내수 방어주, 수출 대체재 종목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한미 FTA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새로운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