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오징어 대풍! 세자릿수 조과는 기본! 10분 거리에서 개인 최대 250마리까지! [디낚TV 취재브리핑]
Автор: 디낚TV
Загружено: 5 авг.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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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오징어는 ‘화살오징어’, ‘화살촉오징어’, ‘동해오징어’, ‘울릉도오징어’ 등으로 불리는 ‘국민오징어’입니다.
맛이 좋은 건 기본이고, 풍성한 마릿수에 낚시로 걸어 내는 재미까지 좋다 보니 낚시 대상어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살오징어 본고장은 동해입니다. 하지만 동해안은 2년 전까지만 해도 낚싯배 야간 운항이 금지돼서 낚시가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상황이 바뀐 건 2년 전입니다. 경상북도권역 바다낚시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온 낚싯배 야간 운항 시간제한 규정이 해제되면서 밤낚시 중심인 살오징어배낚시 출조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입니다.
동해안 살오징어 배낚시는 일 년에 두 차례 본격 시즌을 맞습니다.
여름~초가을은 마릿수, 늦가을~초겨울은 씨알 절정기입니다.
올시즌에도 7월 초를 기점으로 동해안 곳곳에서 살오징어배낚시 출조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8월 초인 요즘도 동해안 곳곳에서 살오징어 배낚시 호황 소식이 경쟁하듯 날아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울진 후포 앞바다, 영덕 강구 앞바다, 포항 구룡포 앞바다가 3대 호황 출조지입니다.
취재일에 찾은 곳은 올여름 3대 호황지 중 한 곳인 구룡포 앞바였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1리 선착장에서 출항하는 선상낚시 전문 출조선 리쌍호 이용했습니다.
구룡포해수욕장 동쪽 1km 정도 되는 곳 수심 20~25m 해상에 닻을 내리고 정박한 채 살오징어를 노렸습니다.
리쌍호에 집어등이 밝혀지고 30여 분 뒤 첫 살오징어가 낚인 이후, 철수 때까지 입질이 꾸준하게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수심 20m 전후 바닥층에서 입질했지만, 시간 지날수록 입질 수심층 얕아졌으며, 자정 무렵에는 5~7m 수심대까지 살오징어가 부상했습니다.
리쌍호 이상호 선장은 이 날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낚시 영업 출조가 아니라 조업으로 신고 후 출항했습니다.
조업 출항 시 낚싯배 선장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리쌍호 이상호 선장은 취재일에 세 자릿수 조과를 기록했습니다.
취재 당일 가장 많은 조과를 올린 낚시인은 혼자서 무려 250여 마리를 낚아 마릿수 장원을 차지한 울산 낚시인 전요석씨였습니다.
리쌍호를 비롯한 포항권 선상낚시 전문 출조선들은 대부분 오후 6시경 출항해 다음날 오전 2시에 입항하는 패턴으로 야간 선상 살오징어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뱃삯은 1인당 7만원입니다.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신중대 취재팀장
취재협조 : 포항 대보1리 ‘리쌍호’ 010-9102-0380
(포항 구룡포 앞바다 살오징어 배낚시 기본 채비)
낚싯대 : 길이 1.5m 전후 한치배낚시(선상한치에깅) 전용대 또는 길이 1.5m 내외 무늬오징어팁런대
릴 : 디지털카운터 장착 소형 베이트캐스팅 또는 2000~3000번 스피닝릴
원줄 : PE라인 0.6~0.8호
밑채비 : 3~5단 에기채비(카본 2~3호 어시스트리더), 길이 6~8㎝ 플라스틱 스틱 에기, 수평에기, 10~20호 메탈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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