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군을 가진 나라 톱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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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하면 오베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군을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군을 가진 나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 여군이 있는 나라는 매우 많은데 그 중에서도 여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나라 10개로 이스라엘, 미국, 체코, 영국, 세르비아, 스페인, 그리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러시아가 꼽힌답니다.

이스라엘(Israel)

이스라엘은 유일하게 여성이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하는 나라로 일부는 최전방 보병 전투 요원으로도 복무를 하니 당근 아름다운 여군이 많은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국민은 18세 이상이 되면 군 복무의 의무가 있는데 이스라엘군의 약 31%가 여성으로 이 숫자는 영국의 3배에 해당된답니다. 1948년부터 1956년까지 두 차례 중동 전쟁 기간에는 여군들이 보병, 통신병, 수송기 조종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했지만 이후 공군은 여군 모집을 중단하고 여성 전투원도 제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전투 임무를 담당하며 2년 동안 의무 복무를 하는데 1994년에 대법원이 공군이 여군 조종사를 받아들이도록 판결을 했답니다. 그리고 1999년에 카라칼 중대가 창설되었고 2000년에 카라칼 대대로 확대되어 이후 포병, 정보, 수색, 화생방, 국경수비, 대공 등 분야 전투원에 여성의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가 적어 상비군이 20만도 안되는데 남자3년, 여자 2년이 의무 복무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 여성계에서 남성과 군복무를 똑같이 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자 여성도 군복무를 3년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다 남녀모두 2년6개월로 개정을 했습니다. 또한 징병으로 입대한 인원은 연장복무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계약기간을 정해 군에 더 있는 경우 평균 월급은 병의 50배가 넘는 금액인 2만3천 세켈 수준으로 약 7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스라엘군에 복무하는 여자들은 그들의 남자 동료들처럼 거의 대부분의 규칙,규정, 역활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보기에만 좋은것이 아니라 훈련이 잘되고 능력이 많은 군인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