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문 쇄미록 _숨쉬는인문학
Автор: 빙하처럼 움직여라
Загружено: 27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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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홀로피난, 9개월만에 가족상봉
오희문 '쇄미록'
‘난중일기’, ‘징비록’ 공무원의 시선
‘쇄미록’은 피난민의 시선에서 전쟁참혹사
오희문의 아버지 탄환에 사망, 형수 자살, 아우 아내 물에 빠져 사망, 그의 아내는 아들 안고 물속에 빠졌다가 겨우 살아남
천신만고 후 가족 상황, 피난 생활 가장 행복한 시간은 막내딸 '단아'와 평온한 일상. ‘석류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겨울에 구하러 다님.
단아가 오늘 아침 영원히 떠났다. “언젠가는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사랑이라면 함께 할 수 있을 때 전력으로 사랑하라.”
※ 최근 통계청 생활시간 조사. 하루평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169분(37분 식사, 19분간 교제)
쇄미록(瑣尾錄) 조선시대 선조 대 선비였던 오희문(吳希文)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기간 동안 피난길에 올라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 9년 3개월간의 매일의 일상을 기록으로 남긴 피란일기. 총 7책. 쇄미록이라는 제목은 징비록처럼 시경에 나오는 문구를 따서 만들었다. 그 구절은 쇄혜미혜 유리지자(瑣兮尾兮 遊離之子)이며 뜻은 무엇보다 누구보다 초라한 것은 여기저기 객지를 떠도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피란일기로 꼽히며, 난중일기, 징비록과 함께 임진왜란 시기 3대 사찬 사서로도 꼽힌다. 대한민국 보물 제109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일기를 소재로 국립진주박물관에서는 특별전을 열고 있다
나무위키 참조 -
쇄미록
: 보잘 것 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
임진왜락, 정유재란 기간 9년 3개월
시경의 문구 ‘쇄혜미혜 유리지자’
‘난중일기’, ‘징비록’과 함께 임진왜란 3대 사찬사서
보물 1096호
삶을 빛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 외부의 빛을 찾아 나섬이 아니라 자신의 안의 빛을 발견, 소소한 보통의 이야기에서도 충분히 가능. 로고테라피(의미치료) 의 필요.
칼 라너 ‘평범한 일상은 없다. 일상을 평범히 보는 평범한 눈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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