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창산업,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서 미래 자율주행 차량용 폴더블 페달 전시... “최적의 액추에이터 제어기술 적용!”
Автор: AVING NEWS _ 에이빙 뉴스
Загружено: 16 нояб.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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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대표 손일호, 강기봉)은 오는 10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2022 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DIF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은 경창산업은 파워트레인 및 섀시 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섀시 시스템의 경우 디자인부터 설계 검증, 양산, 품질 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양한 소성 가공(Metal Forming) 공법 및 진화된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정밀도의 파워트레인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헤어핀 성형(Hairpin Forming) 생산 라인을 운영하며, 전기 모터 및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력 제품으로 미래 자율주행 차량용 폴더블 페달(Foldable Pedal)을 전시한다. 자율 주행 모드에서는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이 바닥으로 숨겨져 운전자가 발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필요시 페달을 돌출시켜 운전자가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페달의 폴딩(Folding) 작동과 조작 작동을 분리한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수동 모드에서 페달이 폴딩되지 않는 강건성을 확보했다. 경창산업 측은 최적의 액추에이터(Actuator) 제어기술을 적용해 폴딩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저소음을 유지한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경창산업 관계자는 “전기차 및 자율차의 확대에 따라 전통적인 기계부품들의 전장화가 급속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전장부품에 대한 인력 및 기술 육성을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로 자사 고유의 E-Shifter 및 E-Pedal을 개발했다”라며 “미래에는 차가 단순한 운송수단 역할을 넘어 승객의 감성 및 편의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e-Shifter를 개발했으며, 운전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폴더블 페달까지 고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90% 이상은 경창산업의 제품 및 부품이 탑재되고 있다. 또한 연간 6천 만개 이상의 부품을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태국의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무재해, 무분규 등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공급 차질 없이 100% 납기를 달성했다”고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 배경 및 향후 계획도 알렸다. 관계자는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중심으로, 수동 운전에서 자율 주행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경창산업 역시 미래형 자동차 시대에 걸맞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당사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섀시 시스템 및 파워트레인 제품을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폴더블 페달(Foldable Pedal)과 팝업 & 폴딩(Pop-up & Folding) 기능을 탑재한 E-Shifter, 전기차의 전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력 제어 제품을 검토 및 개발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DIFA는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을 반영해 행사명을 기존의 미래자동차에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로 변경하고 전기·자율차에서부터 모터·배터리 부품, 충전기, UAM 등 모빌리티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자율주행 모빌리티·커넥티드 모빌리티·친환경 모빌리티·미래 튜닝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시회와 전문가 포럼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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