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어디에서든 쏜다 SLBM 잠수함 3척 보유
Автор: KTV NEWS
Загружено: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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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
영국 국방부가
야심차게
무기 시험을
했습니다.
바로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트라이던트2
시험발사를
한 건데요.
2016년
발사에 실패한 이후
8년 만에
야무지게
준비했던 터라
기대가 컸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실패한거죠.
원래 계획은
6천km를 날아가서
바다에 떨어지는 것이었지만,
1단 로켓엔진 점화에
실패하면서
잠수함 옆에
퐁당했습니다.
핵무기를
투발하는 방법으로는
폭격기,
지상미사일
그리고 잠수함,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핵탄두 보유국
영국의
투발 수단은
잠수함 뿐인데,
SLBM 기술을
확보한 나라가
시험 발사 때마다
실패하니,
참 면이 안 섭니다.
자, 한국은 어떨가요?
핵탄두는 없지만,
당당한
SLBM 기술 보유국입니다.
2021년 9월 15일,
한국은
미국,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SLBM 발사 시험에
성공한 바 있죠.
현재 대한민국에는
이 SLBM 탑재와
발사 가능한
잠수함이
두 척 있는데요.
지난 4일
SLBM 수직발사관이
장착된,
장보고III Batch-I
3번함인,
신채호함이
해군에 인도되면서
세 척으로
늘었습니다.
2016년 건조계약 이후
2021년
진수식을 거쳐
인도된 거죠.
앞서 잠항능력을
이야기하면서
장보고III
Batch-II의
건조 착수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SLBM은
장보고II
Batch-I
잠수함들에
이미 탑재돼 있는 겁니다.
바다 아래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이죠.
6개의 발사관이
장착돼 있어,
바다 모든 곳이
어디든
미사일 기지로
바뀔 수 있는 겁니다.
한반도를 지키는
창이자 방패,
SLBM.
대한민국
안보체계의
핵심입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김용민기자 #SLBM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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