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집' 거주 박나래 "동네로 수준 판단? 문제 있어" / YTN star
Автор: YTN star
Загружено: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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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거주지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된 부동산에 대해 소신 발언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디들이 요즘 집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날 방송인 김숙이 "요즘 집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주우재는 "요새는 집이 주거, 쉼터라는 생각이 안 들고 조금 변질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보여주기식이다. 나 이 동네 살아, 나 이 집 살아"라고 덧붙였습니다.
박나래는 요즘 "어디 살아?"라고 하면 다들 지역 이름을 얘기한다며 "자신이 어느 정도로 살고 있고, 어느 수준인지까지 판단해 버린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부촌들이 언급되자 주우재와 박나래는 "저게 이제 일반 동네로 안 보이고 가격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안타깝다", "이게 숫자로 보인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나래는 55억 원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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