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수메르 신화, 성경 ,단군신화
Автор: 배꼽아리랑 TV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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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신화와 성경과 단군 신화의 내용은 서로 관련이 있는지요?
지역마다 창조신화, 홍수신화 또 신들과 인간과의 관계, 이런 많은 내용들이 전해온다. 그중에서 역사로 기록된 것이 성경이고 우리나라의 고대사는 많은 부분이 사라지고 약간의 책에서만 조금 전해지는 정도로 남아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때 많은 서적들이 사라졌으며, 조선시대 때 많은 것들이 다 말살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지역마다 불리는 신의 이름은 다 다르고, 또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 대홍수로 멸망했다는 것, 그리고 인간에게 지식을 전해주고 깨우쳐 준 신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지역마다 남아 있으며 그 원형들은 비슷한데 약간의 내용이 덧붙여지거나 아니면 어떤 지역에서는 삭제되거나 하면서 전해올 뿐이다.
가장 많은 기록을 남긴 성경은 야훼 하느님 위주로 남아 있으며, 또 타락한 천사 루시퍼가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은 그가 하늘의 여러 천신들의 명령을 어기고 인간에게 지식을 전해준 자로서 하나님의 권능과 권력에 대응하였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루시퍼는 사실 많은 천신들이 인간 창조를 반대했을 때 인간 창조에 적극적이었고 인간들에게 갖고 있는 지식들을 알려줌으로써 인간을 개화시키는 데 노력을 하였던 사람이다.
그러므로 창조한 인간들에게 신들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알려준 것에 대해서 천신들의 입장에서는 많이 반대했기 때문에 타락한 천사로 묘사되고 야훼 하나님의 권력에 도전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지 사실 그는 인간의 편에서 보았을 때는 인간의 수호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역마다 이름이 달리 불리어지고 또 그 역할들이 조금씩 다르게 묘사된 것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의 문제로 성경은 야훼 하나님 입장에서 모든 것들이 기록되었다면 우리나라의 기록은 환웅천황님의 입장에서 기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신화의 원형이라고 불리어지는 수메르 신화에 아누, 엔키, 엔릴 이 세명의 신이 많이 묘사가 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한국으로 봤을 때 아누는 환인 천제를 뜻하는 것이고, 엔키가 인간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지식을 알려준 환웅천황에 속하는 것이고, 인간 창조와 그 인간에게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 반대했던 엔릴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한민족의 기록에는 엔릴에 해당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우리 또한 인간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고 그 당시에 이 행성을 개척할 때 여러 가지 많은 의견들이 충돌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 수메르 신화에 남아 있는 모습들이다.
그리고 성경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관점을 강력히 주장하다 보니 야훼 하나님을 많이 옹호하는 관점에서 쓰여지고, 특히 예수라는 인물을 중요하게 받들게 되면서 다른 모든 신들이 타락한 천사라든지 방해하는 인물들로 묘사가 되다 보니 너무 이분법적 사고와 방식으로 전 역사가 기록이 되어서 이것이 그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므로 야훼와 예수에 포커스를 맞추고 다른 모든 신들이 사탄이나 마귀 이런 것들로 되어 있다 보니 기독교 역시 독단적인 종교로서 흐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기록은 때로는 글을 쓰는 사람들의 관점, 때로는 한 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 관점, 때로는 자기들이 이해하는 만큼 신들을 묘사하다 보니, 우리들의 고난과 어려움과 여러 가지 갈등 해소의 방식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들이 아주 극단적인 모습으로 묘사가 되어 있는 것이 수메르 신화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환인, 환웅의 모습으로 우리를 생각해 준다면 가장 좋을 것이고, 너희들은 도덕성을 회복한 그런 민족으로서 우리가 선택한 것이니, 우리 부모들을 믿고서 이 일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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