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요양원 vs 나쁜 요양원, 우리 부모님을 맡기기 전 체크리스트”
Автор: 시니어, 세계를 듣다
Загружено: 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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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000만 원을 내고 들어간 요양원.
그 안에서 노인들은 왜 학대와 방치에 시달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그림자가 우리 부모님의 노후까지 따라오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1만 5천 개가 넘는 요양원이 있습니다.
2023년 한 해에만 건강 관련 위반이 9만 건 이상,
그 중 7천 건이 넘는 사건이 학대·방치·착취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평생 마라톤을 뛰며 건강을 지켜온 84세 할머니는
요양원에 들어간 지 1년 만에 수차례 골절과 영양실조, 욕창으로 삶이 무너졌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빼돌린 대형 요양원 체인,
코로나로 면회가 끊긴 사이 조용히 사라져 간 노인들의 시간들…
이건 ‘저 멀리 미국 이야기’로 끝나지 않습니다.
초고령 사회에 들어선 한국 역시
요양원 내 학대, 방치, 인력 부족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1️⃣ 미국 요양원에서 실제로 일어난 학대·방치 사례
2️⃣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구조적인 문제
3️⃣ 한국 요양원의 현실과 미국·한국의 공통된 위험 신호
4️⃣ 우리 부모님 요양원, 이것만은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7가지
를 차분하지만 솔직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부모님을 이미 요양원에 모시고 계신 분들,
앞으로 모셔야 하나 고민 중이신 분들께
‘무섭지만, 알아야만 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참고 및 안내
이 영상은 특정 시설이나 개인을 비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제도와 구조를 함께 살펴보고,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점검하자는 취지입니다.
의료·법률 전문 상담이 아니며,
구체적인 사건은 전문가·관할 기관과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노인학대가 의심될 경우
📞 노인보호전문기관 1577-1389 / 📞 112 / 관할 지자체에 즉시 상담·신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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