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앙교회 고등부 설교' 국가대표' 김주평 전도사 (181014)
Автор: 김주평
Загружено: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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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4-국가대표-마5.14~16
춘천중앙교회 고등부(드림교회) 설교
😌분반 선생님들께
이번 주일 고등부 아이들과 ‘국가대표’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나누려 합니다. 전도축제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와 우리들의 모습을 비교하며, 삶을 통한 전도의 원리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대표팀은 말 그대로 그 나라를 대표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치르는 경기는 늘 A-매치, 즉 실전입니다. 국가와 국가 간의 경기에는 연습경기가 없지요.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은 하나님을 봅니다. 국가대표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를 통해 세상에 전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숨겨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은 ‘산 위에 있는 동네’로 은유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A매치입니다. 실전이지요.
국가대표팀이 매일의 훈련을 통해 A매치를 대비하는 것처럼 우리는 매일의 경건 훈련을 통해 신앙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어떻게 우리가 세상 가운데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지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은 도덕 책에서 가 아닌 성경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16절에 ‘착한 행실’로 아버지께 영광 올리라고 말합니다. 이 본문을 풀이할 때 아이들에겐 조금 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해줄 필요가 있어 그 예로 ‘친절’의 덕목을 소개하려 합니다. 친절은 돈이 들지 않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 아이들이 주위에 당장에 실천할 수 있는 ‘착한 행실’입니다.
結 )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국가대표이고 이웃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봅니다. 우리가 진실 되지 못하고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면 이웃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의 착한 행실은 복음이 전해지는 복된 통로가 될 수 있기에 우리는 삶을 통해- 특별히 ‘친절’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며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러한 메시지가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 잘 전달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족한 설교자의 전달력이 온전치 못함을 선생님들께서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리며 그렇기에 분반을 통해 다시금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시길 청합니다. 동역에 늘 감사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181013 김주평 전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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