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관광 수입,‘전자부품 수출’ 넘어서

‘일본정부관광국’ 사이트에 따르면 일본 관광업은 2024년 ‘전자 부품 산업’을 제치고 자동차 산업에 이어 일본의 두 번째로 큰 수출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상반기 일본 관광 산업은 상승세를 보이며 4개월 연속 월 300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런 추세로 관광객이 계속 증가한다면 올해 3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한국인이 444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는 중국인, 3위는 대만인으로, 4위인 미국인 관광객도 2019년의 1.5배인 134만 명이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연간 인바운드 관광객 지출이 8조 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 명소의 환경과 현지인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정부가 '오버투어리즘'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료제공 : 希望之聲TV(시왕즈성TV) : https://url.kr/lgn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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