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윤병태 광주광역철도 공청회 광주 나주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 축사
Автор: 영산강닷컴TV
Загружено: 27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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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와 한국철도학회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논의하는 자리
나주시는 27 오후 3시부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주~나주 광역철도 공청회’를 개최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소멸극복을 목표로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서남권 최초의 광역철도 국책사업입니다.
광주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을 거쳐 나주 남평, 혁신도시, KTX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26km의 복선 전철을 오는 2030년까지 구축할 계획으로 사업비 1조5192억원이 투입됩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초 반영된 후 2023년 5월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올해 6월 국책사업 관문인 예비 타당성 조사 심의를 앞두고 열리는 중요한 행사가 될 전망입니다.
공청회에선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원을 역임한 김태균 스튜디오갈릴레이 컨설팅사업본부 그룹장의 기조발표와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현 한국철도학회 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
토론에는 김채만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비롯해 권성대 전남대학교 공업기술연구소 박사, 이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준 전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중현 경호엔지니어링 전무가 참여
윤병태 나주시장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전국 유일의 공동 혁신도시 조성에 이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자 양 시도민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 향상을 통한 시도 간 상생 경제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조기 착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정부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산강닷컴 정문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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